대전지방국세청장(박차석)은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 및 주변지역의 부동산 거래관련 불법행위 단속과 투기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청은 세종시 주변의 토지가격 상승과 소형주택의 건축허가 증가로 난개발 및 투기가 우려되고 있어 공주세무서 거래동향감시팀과 함께 아파트 모델하우스 및 첫마을 아파트 소재 부동산 중개인 등을 대상으로 신고안내와 함께 분양권 불법거래행위, 허위계약서작성 행위시 불이익 등을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청은 세정홍보 및 투기예방을 위해 세종시 주요지역 6개소에 “분양권 등 부동산 양도시 꼭! 실거래가액으로 신고·납부하세요” “국세청에서는 분양권 불법전매 및 중개 탈루소득에 대하여 엄정관리 중입니다.” 라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모델하우스와 중개업소 방문객에게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안내와 분양권 불법전매 및 중개 탈루소득에 대하여 중점 관리하고 있다는 내용의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이와함께 중개업소를 방문해 현금영수증 발급제도를 홍보하는 한편 모델하우스와 중개업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지방청은 앞으로도 세종시 개발지역은 물론 주변지역의 부동산 불법거래 감시와 성실신고 안내 등 홍보활동을 지
논산세무서는(서장 김규상)는 스마일 운동. 칭찬릴레이 확산 등을 전개해 직원들이 업무로 경직된 사무실 분위기를 명랑하고 활기차게 변모하고 있다. [사진3] ‘스마일 및 칭찬릴레이 운동’은 명랑한 사무실 환경조성으로 업무성과 극대화와 전 직원의 자긍심 고취 및 배려문화 확산으로 갈등 없는 사무실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운동이다. 전 직원의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표어. 구호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가 웃으면 등불처럼 주위도 밝아진다” 등 우수 제안자 6명을 선정하는 등 스마일 운동 표어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만날 때 마다 ▲웃는 얼굴로 인사하기 운동, ▲“웃자 웃자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슬로건의 Y밴드를 제작하여 현관 앞에 비치, ▲우수표어 및 칭찬 글을 사무실 및 화장실, 책상에 비치 등 항상 웃을 수 있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 등 흐뭇하고 신선한 정감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스마일 및 칭찬릴레이운동’ 확산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남상모 한국웃음놀이치유협회 중부지부장을 초청 등 외부인사 초청특강 및 김규상 서장 주도로 친절교육을 반복해서 실시하고 있다. 김규상 서장은 “밝고 활기찬 스마일과 칭찬릴레이를 통해 직원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선진납세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엑스포 과학공원 (20일~22일, 3일간), 23일 제외, 대전 오월드 (24일~25일, 2일간)] 5일 동안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조세박물관 유물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민들에게 세금문예작품에 담긴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2012년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은 2011년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국세청장상과 지방청장상을 수상한 초. 중. 고등학생 작품 50여점과 세금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자 조세박물관 유물 30점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세금과 관련된 퀴즈 및 기념품 증정, 다트게임, 추억의 먹거리「달고나」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근로장려세제, 전자세금계산서 등 국세행정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출장 세무 상담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차석 대전국세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세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유익한 행사가 될거라 기대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KT&G(사장 민영진)의 시장점유율이 수직 상승했다 KT&G는 올1분기 시장점유율이 62.1%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 57.3% 대비 4.8%p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1분기에 6.4%p가 상승한 이후 14년만에 기록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6억 3328만 갑을 기록했다. 개별 제품으로는 ‘보헴시가’가 보헴시가 모히또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3.6%나 판매량이 급증했고, 다비도프도 19.4% 증가했다. 더원, 레종, 에쎄도 각각 13.1%, 12.9%, 8.5%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KT&G의 시장점유율과 판매량 상승은 신제품에 대한 호의적 반응이 견인했다. KT&G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레종 에어로, 더원 임팩트 등 신제품 판매량이 젊은 층이 밀집한 대학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출시되면 고타르 시장의 열세도 만회할 것으로 보여 향후 시장점유율 전망도 상당히 밝다"고 밝혔다. 신제품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담배는 세계 최초로 오
서산세무서(서장 정삼진)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발벗고 나섰다. [사진1] 서산세무서는 지난 12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영세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직원들도 전통시장을 통해 값싸고 품질 좋은 물품을 공급받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산동부시장 상인회(회장 최연용)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산세무서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명절 및 행사물품, 식자재, 청소용품 등을 구매 시 적극 이용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정삼진 세무서장은 동부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시장 안 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양섭 대전세관장은 4월 12일 분유, 우유 및 커피제조 대표기업인남양유업(주) 공주공장(대표:김웅)을 방문하여 FTA 추진현황 및 수출입애로사항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세관장은 기업하기 좋은 관세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규제개혁 추진과 경제영토를 확장시키는 FTA가 남양유업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날 김세관장은 정승환 공장장과 환담을 마치고, 생산라인을 둘러보면서 충청지역 지역경제활성화 및 국민생활건강에기여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대전세관은 한?EU FTA 및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FTA원산지결정기준 충족여부, 원산지증명발급, 사후검증절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전재원 신임 천안서장은 친근한 “납세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직원들은 행복한 직장이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대화의 시간을 갖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1] 부임 후 전 서장은 "변화의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라"며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변화할 것이 아니라 내 자신부터 변화를 즐길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그는 또 천안서가 근무여건이 여러면에서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긍적적으로 보면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며 긍정적인 사고 전환을 주문했다. 전재원 서장은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서, 성실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세정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 행복한 직장을 위한 조직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종사직원들은 세정 전문가로 우리나라의 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국세공무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투명한 세정을 위해 소신껏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서장은“가화만사성”을 강조하고 “국세청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을 통해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선후배간의 따뜻한 신뢰와 존중을 중시하였으며, “직장에서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근무
토종담배 ‘에쎄’가 해외 판매 1000억 개비를 돌파했다. [사진1] KT&G(사장 민영진)는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에쎄’의 해외 누적 판매량이 1005억 9900만 개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길이로 환산할 경우 지구를 250바퀴 돌 수 있고, 달과 지구 사이를 13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다. 세계 초슬림 담배 판매 1위인 ‘에쎄’는 지난 2001년 600만 개비를 첫 수출한 이후 매년 수출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해외 진출 5년 만인 2006년에 연간 수출 100억 개비를 돌파하였고, 지난해에는 210억 개비를 판매해 해외시장 개척 10년 만에 연간 200억 개비 해외 판매 시대를 열었다.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쎄는 러시아를 비롯하여 중동, 중앙아시아 등 일부 국가에서 초슬림 담배 판매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1월 이탈리아, 스페인 시장 진출에 이어 프랑스와 포르투칼, 오스트리아 등 서유럽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996년 1대의 기계로 에쎄 생산을 처음 시작했던 KT&G는 이제 세계 최대의 초슬림 담배 생산 및 판매 기업으로 변모하였다. 국내의 신탄진공장과 러시아를 비롯
KT&G는 문화예술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그 꿈을 실현시켜주는 ‘상상실현’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상상실현’ 프로젝트는 그동안 KT&G상상마당에서 꾸준히 지원해 온 밴드, 사진, 단편영화 세 부문에 오디션 방식을 새롭게 적용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멘토링에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실력을 키워 나간다. 최종 선발된 모든 팀들은 11월에 개최될 ‘상상실현 페스티발’에서 그들만을 위한 ‘꿈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상상실현프로젝트 1탄, ‘밴드 인큐베이팅’은 아마추어 밴드를 발굴해서 양성하는 KT&G상상마당의 대표적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락 밴드 ‘델리스파이스’의 멘토링과 두 차례 오디션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한다. 이어서 사진, 단편영화 부문 또한 이와 비슷한 오디션 방식의 프로젝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상상실현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새롭게 오픈한 마이크로사이트 angsang.ktn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tngcorp)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원하는 팀을 응원할 수도 있다. 한편 페이스북에서는 상상실현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KT&G의 다양한
■ 일시: 2012년 4월8일 (일요일) 오후 5시 ■ 장소: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 ■ 열락처: 010-5760-9300. 예식장 02)789-5700
KT&G복지재단은 대학생 자원봉사단 ‘KT&G 상상발런티어’ 등 총 4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1일 낙산사 인근 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골담초 3,000그루와 진달래 3,500그루 등 총 6,500그루의 묘목을 심고, 비료주기와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여 건강한 성장 환경이 되도록 주변을 정비했다. KT&G복지재단의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산불로 소실됐던 낙산사 인근의 산림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그 동안 심은 나무는 총 3만 1,500그루에 달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지애 씨(인하대 3년)는 “어린 시절 뉴스에서 보았던 낙산사 산불 현장에서 나무심기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연환경과 문화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낙산사 나무심기 등 친환경 봉사활동 이외에도 전국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
대전세관(세관장 김양섭)은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FTA가 발효됨에 따라 對美 수출입기업이 발효 초기부터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품목별 FTA 그룹컨설팅 지원대책”을 수립, 2/4분기에 총력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세관에 따르면 대전 및 충남의 관할구역*에 소재하는 계룡시, 공주시, 논산시, 금산군, 부여군, 연기군, 청양군 등 對美 수출입기업 총 232개 업체를 품목별(HS Code**별)로 49개 그룹群으로 분류하여 산업별로 특화된 FTA 그룹컨설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對美 수출기업이면서 FTA 컨설팅을 희망하거나 기존에 FTA컨설팅대상에서 소외된 기업군을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FTA원산지결정기준 충족여부, 원산지증명발급, 사후검증절차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출입기업을 비롯하여 무역협회(대전지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등 FTA MOU체결기관, 대전지역 관세사 등에서 FTA 관련 실무교육 등을 요청***하는 경우에도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세무서(서장. 김호영)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운영한다. [사진1] 대전세무서는 지난 27일 대전시 중구 문창동 문창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대형할인점 확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직원들에게는 전통시장 체험기회를 확대하여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특히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해나가고, 전통시장에서 구매 가능한 물품은 가급적 문창전통시장을 이용하는 한편 내.외부 전산망을 통한 문창전통시장을 적극 홍보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김호영 대전서장과 관계자들은 전통시장을 순회하면서‘전통시장 가는 날’에 직원들이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KT&G가 꽃피는 춘삼월에 연탄배달이라는 이색적인 ‘틈새 봉사활동’에 나선다. KT&G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KT&G 상상발런티어’와 함께 오는 4월 중순까지 부산,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비축된 연탄 1만 4000장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KT&G가 봄을 맞아 연탄 배달 봉사를 하는 이유는 이른바 ‘연탄 보릿고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서다. ‘연탄 보릿고개’란 꽃샘 추위로 인해 3~4월에도 난방용 연탄이 여전히 필요하나, 연말연시 저소득 가정에 공급한 연탄이 바닥나는 시기를 말한다. KT&G 관계자는 “해마다 기업체 등에 의해 기부된 연탄의 양은 충분하지만 저소득층 가정의 창고가 좁아 충분한 양을 비축할 수 없다”며 “연말에 집중되었던 각종 배달 봉사 활동도 겨울이 지나면 뜸해져 이때가 오히려 연탄 배달 일손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동훈 씨(충남대 4년)는 “봄에 나르는 연탄이 생소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연탄 한 장이 절실한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꽤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T&G 상상발런티어는 자발적으로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26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조용근 前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초빙해 “감동주는 국세공직자(나누고 섬기자)”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2] 이번 강연은 조용근 前 대전청장의 나눔.섬김.실천의 공직철학을 본받고, 올바른 국세공무원상의 확립을 기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조 前청장은 “과거 국세청에 몸담고 있었다는 사실을 더없는 행운으로 생각한다” 라고 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현재의 위치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성실하게 근무한다면 더욱 가치 있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직에 있을 때 생각하지 못했던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논어에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가까이 있는 자를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자가 구름처럼 몰려오듯 감동을 통해 한사람이 바뀌면 사회 전체가 변한다” 고 하면서 가까운 사람들(가족, 직장동료, 납세자)에 대한 작은 감동의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조 前청장은 나눔과 섬김의 인생철학이 담긴 「석성장학재단」과 「밥퍼 나눔 운동」을 소개한 뒤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따뜻한 국세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