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9일 서울세관에서 제3기 관세청 정책기자단(C-STAR) 발대식을 열고,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관세청장과의 토크콘서트, 세관 현장체험 등을 진행했다. [사진1]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2명의 기자단은 내년 1월까지 관세청 주요행사와 국민관심도가 높은 주요 정책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고 관세청 블로그(행복한 관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나선다. [사진2] [사진3] 또한 대학캠퍼스 홍보캠페인 등 오프라인 홍보와 정책현장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4] [사진5] 서울세관에서 열린 제3기 관세청 정책기자단 발대식에서 천홍욱 관세청장과 32명의 정책기자단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미래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한국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을 방문, 교육원의 훈련생·교수·협약기업,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관세사회 제 24대 회장직을 선출하는 제 41차 총회가 27일 서울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이날 총회 개최에 앞서 회장직 출사표를 던진 안치성 후보, 김광수 후보, 여주호 후보 등이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표심을 자극하며, 마지막 선거유세전에 나서고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호 1번 안치성 후보와 기호 3번 여주호 후보의 모습.
관세청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워크숍에는 아시아· 평양 지역 14개국 관세당국의 청장· 장 등 고위급 인사와 세계무역기구(이하 WTO) 및 아시아개발은행(이하 ADB) 관계자 등 총 32명이 참석한다. [사진2]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2월 22일 발효된 WTO 무역원활화협정의 주요 분야별 이행경험과 우리의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개도국의 무역원활화협정 이행능력 배양을 위한 관세청의 개발협력 사업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소개할 방침이다. 특히, ADB 및 WTO와 협력해 ‘무역을 위한 원조’, ‘지역 별무역원활화협정 이행현황 점검’, ‘국가 간 전자상거래’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3]
유일호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2018년 예산안 편성지침안의 주요내용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기재부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새 정부 출범시까지 국가경제와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부이 반 남(BUI Van Nam)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1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녹록치 않은 경제 여건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영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20일 기재부에 따르면,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독일 바덴바덴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3월 17~18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는 G20의 국제공조 의지를 재확인하며, 무역의 경제 기여도를 강화해나가고 포용성·공정성 증진과 불균형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참석을 계기로 현지시간 16일, 독일 S&P사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에서 모리츠 크래머 S&P 글로벌 총괄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15일 군산세관과 전주세관을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데 이어, 지역경제 및 세관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천 관세청장은 이날 군산세관을 찾아 ㈜현대중공업의 군산공장 폐쇄결정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지원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관내 중소 수출입 업체가 FTA 및 AEO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올해 성실납세를 위한 신고·납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되, 지능적 탈세·체납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간담회장에 입장하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0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상속·증여세제가 부의 축적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김(James Kim)주한 美 상공회의소(암참: AMCHAM) 회장과 면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안정·우호적 경제·통상 관계를 조속히 정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기재부는 7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8대 사회보험 관련 이사장들과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정책협의 4차 회의를 개최, 2016~25년 8대 사회보험 중기재정추계 결과와 2016년 자산운용실적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6일 관세청 대강당에서 직제개편을 통해 신설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2] 관세청은 이에앞서 국제사회의 테러위협, 총기류․마약류․환경위해물품 밀반입 등의 위험을 관세국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직제개편을 완료했다.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센터 신설을 계기로 관세청이 관세국경 수호자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설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는 그간 분산 운영되던 정보조직과 선별조직을 통합해 차장 직속기구로 운영되며, 관세국경의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나날이 지능화되는 범죄수법에 대응해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정보분석 기법으로 검사대상을 정밀하게 선별하고, 국내외 국경관리기관과 위험정보도 교환하는 등 공조활동에 나선다.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