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 관세청장은 5일 한·파키스탄 양자면담 및 한·몽골 양자면담을 각각 열고, 무역원활화를 위한 관세외교에 나섰다. [사진2] 천 관세청장은 파키스탄과의 양자면담에서 양국 관세당국간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몽골과의 양자면담에선 AEO MRA액션플랜 등 협력강화를 집중 협의했다. [사진3]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숨은 세원을 발굴하고, 세출을 절감한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사진1] 행정자치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올 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출을 절감하거나 수입을 늘린 사례들을 공유하고,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관세청은 29일(火)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그랜드홀)에서 무역업체 관계자 및 학계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EO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AEO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중에 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기업들이 AEO를 활용해 신규 거래선 확보, 물류비용 절감, 매출신장 등 성공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했다. 최종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에스케이하이닉스(주)- 무역 원활화의 지름길, Korea AEO!가 수상했다. [사진4] [사진5] 또한 금상은 중소수출업체인 (주)코릴- AEO로 수출 확대에 날개를 달다. 은상은 (주)대한항공- AEO로 미국의 보안장벽을 뚫다!. 동상은 중소수출업체인 (주)광진윈텍- 한·중 수출의 문을 두드리다.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특별 발표자인 한국서부발전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한데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관세청은 28일 서울세관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수출활용 분야 성과창출 및 FTA 원산지 증명 간소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축산물의 FTA 수출활용률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을 합의했다. [사진1]
세무사회는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300여명의 세무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 ‘공익재단 이사장직 이양촉구 결의문 채택안’을 의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정부와 관계기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 기업구조조정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과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 액션플랜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는 22일 유일호 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법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주요 국책연구기관 기관장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하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히 미국 대선의 경제적 영향 및 대응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33명에 대한 국세청 서기관승진자 임명장수여식이 15일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명장수여식은 임환수 국세청장과 간부들을 비롯 승진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 국세청장은 33명 승진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달하며 국세청 발전을 위해 더욱 진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수여식이 열린 세종청사 3층 대강당 입구에 내걸린 '우직한 소처럼 걸어서 만리를 간다'는 '우보만리' 현수막.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2차 국제금융심의위원회'를 주재, 미국 대선 이후 확대되고 있는 시장변동성과 미국의 경제 및 통상정책의 변화가능성에 대해 국제금융·외환시장 및 통상 관련 전문가들과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지난 12일 인천세관 시민의 숲에서 ‘2016 관세청과 함께하는 희망디자인축제’를 통해 위조상표 신발 2만여족을 베트남 문화·경제 교류단체인 코베카(KOVECA)를 통해 베트남의 청소년에게 기증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2016 희망디자인축제에서는 학생·시민 2천여명과 함께 국회의원 안상수, 코베카(KOVECA) 권성택 부회장, 소비자관련 단체장, 주한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 관세청 홍보대사인 개그맨 노우진 등이 참석해, 시가 10억원 상당의 짝퉁운동화 2만여족을 폐기하는 대신 상표를 제거하고, 신발 위에 희망과 사랑의 그림을 더하는 업사이클링 작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한 명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사진4] [사진5]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및 폐기비용 절약 등 유무형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상표법 위반으로 압수된 위조상품은 상표권자의 동의를 받아 국내외 취약계층에 기증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10일 일본 도쿄에서 제31차 한·일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양 관세당국 간 상호협력 및 교류활성화를 논의했다. [사진2] 한국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은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앞두는 등 테러 물품의 국경 간 이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국경감시 역할이 어느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양 관세당국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관세당국의 역할과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날 회의에서 마약·금괴밀수·지식재산권 침해 등에 대한 조사단속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사진3]
유일호 부총리는 10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주재, 미국 대선결과 발표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탄자니아 조세청장(Alphayo Japani Kidata)과 상호 협력 회의를 열고, 한국형 싱글윈도우 시스템 구축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는 등 양 관세당국 간 주요현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이에앞서 탄자니아 조세청은 지난 2011년과 12년에 걸쳐 우리나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도입했으며, 이후 통관시간단축(31일→15일), 세수증대(연평균 29.2%) 등의 가시적 성과를 기록함에 따라 추가사업 확대를 모색중에 있다.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미국대사, 맥스 보커스(Max Baucus) 주중미국대사, 캐롤라인 케네디(Caroline Kennedy) 주일미국대사를 접견하고, 한미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