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코스타리카 관세 당국자를 초청해 관세행정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이번에 초청된 코스타리카 관세 당국자들은 통관시스템 전산화 분야를 담당하는 총괄책임자들로 주된 관심분야인 한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중심으로 연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사진3] 이에앞서 관세청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 전자통관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는 국가 중 3∼4개 개도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 또한 관세청이 행정한류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개도국 대상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는 코스타리카를 비롯하여 엘살바도르,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4]
2017년 제 1회 관세공무원 신규채용자 과정 수료식이 21일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사진1] 이날 수료식을 가진 새내기 세관공직자들은 지난 1월 16일부터 14주간 합숙교육에 참가했으며, 교육기간 동안 공직자로서의 국가관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 뿐만 아니라, 단체생활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 필요한 소양을 배양했다. [사진2] 이날 수료식에 앞서 천홍욱 관세청장은 ‘관세공무원의 자세와 역할’에 관한 특강에 나섰으며, 수료식에서는 제복공무원으로서의 품위와 자세·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한 세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3] [사진4]
21일 기재부에 따르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유일호 부총리가 20일(현지시간) 세계은행에서 김용 세계은행(WB) 총재와의 면담에서,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제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 개선성과 및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을 바로잡아 중소기업이 공정한 거래질서속에서 대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기반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송언석 기재부2차관은 IoT 신산업, 금융, SOC, 문화콘텐츠 업계 등 7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열린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재정운용에 대한 경제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2일 서울에서 마크 내퍼(Marc Knapper)주한 美 대사대리 및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 美상공회의소(암참)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1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현장을 방문, 수출 증대 노력 지속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에 대응한 기업들의 선제적 투자를 당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6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제금융발전심의회-국제금융·외환시장 분과회의'에 참석, 시장동향을 논의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5일 인천공항 소재 인천세관에서 ‘국세체납자 수입품 체납정리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이에앞서 국세징수법 및 관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3억원 이상 국세체납자의 신상을 국세청이 관세청에 통보하면, 관세청은 국세체납자가 수입한 휴대품은 검사현장에서 직접 압류하고, 특송품 및 일반 수입품은 통관보류한 후 압류를 한다. 관세청은 체납처분이 위탁되기 전까지 4월 한 달간 자체적으로 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압류 등 체납처분을 할 계획이다. [사진4] [사진5] 또한 고액체납자의 물품을 압류 한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고가의 수입품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전문 매각기관에 공매를 의뢰하고, 소액 물품은 관세청에서 직접 공매를 실시하게 된다.
유일호 부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재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3일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 일대에서 '제72회 식목일 행사'를 맞이해 직원 60여명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3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10주년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 축사를 통해 “공운법(공공기관운영에 대한 법률)을 기반으로 지난 10년간 공공기관의 생산성, 재무건전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실천돼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음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9일 서울세관에서 제3기 관세청 정책기자단(C-STAR) 발대식을 열고,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관세청장과의 토크콘서트, 세관 현장체험 등을 진행했다. [사진1]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2명의 기자단은 내년 1월까지 관세청 주요행사와 국민관심도가 높은 주요 정책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고 관세청 블로그(행복한 관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나선다. [사진2] [사진3] 또한 대학캠퍼스 홍보캠페인 등 오프라인 홍보와 정책현장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4] [사진5] 서울세관에서 열린 제3기 관세청 정책기자단 발대식에서 천홍욱 관세청장과 32명의 정책기자단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미래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한국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을 방문, 교육원의 훈련생·교수·협약기업,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관세사회 제 24대 회장직을 선출하는 제 41차 총회가 27일 서울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이날 총회 개최에 앞서 회장직 출사표를 던진 안치성 후보, 김광수 후보, 여주호 후보 등이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표심을 자극하며, 마지막 선거유세전에 나서고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호 1번 안치성 후보와 기호 3번 여주호 후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