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재위 국정감사가 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회됐다. 이날 국감은 국세청(본청)을 비롯 6개 지방국세청 통합국감을 실시된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세정서비스 혁신을 통한 성실납세 지원 △중소납세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세정지원 강화 △체납에 대한 체계적 관리 △준법·청렴세정 정착방안 등을 보고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감이 실시되고 있는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실 모습.
유일호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5일 서울본부세관 대강당에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관세청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맞춤 서비스 정부 등 2개 분야에 대해 총 35건의 성과사례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개회사에서 “정책수립·시행 과정에서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반영하여 정부 3.0의 생활화가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세청은 정부3.0 선도기관인 만큼, 관세행정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성과 창출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4]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 3.0의 비전인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실현될 때까지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등 부단히 노력해 주실 바란다”고 관세청의 지속적인 노력을 독려했다. [사진5] 한편, 관세청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공공부문에서 정부 3.0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는 등 정부3.0 4년차에 국민이 더욱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 성공 사례를
국세청은 지난 1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전국 12개 국세청 축구동호회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국세청장배 국세인 축구대회’를 가졌다. 국세청장배 축구대회는 매년 지방국세청이 돌아가면서 주관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중부청이 주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30일 관세청 국정감사가 기재위 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날도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의되지 못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29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예정된 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재위 국감이 파행을 겪고 있다. 27~28일 양일간 예정된 기재부 국감과 동일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도 새누리당 의원들을 국감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이날 국감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의원들만 참석, 개회를 하지 못한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2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예정된 국회 기재위의 기재부 국정감사가 김재수 농림부 장관 해임안 통과에 반발, 국감 보이콧을 선언한 새누리당 의원들을 불참으로 개회되지 못하고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재위 국감이 열릴 예정있던 국회기재위 회의실이 굳게 닫혀 있다.
27일 오전 10시 세종청사에서 예정된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감은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회되지 못하고 있다. 야당의원들은 조경태 위원장의 불참은 회의진행 거부라는 점에서 사회권을 야당간사에 넘겨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국감장의 모습
관세청은 2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서약식에서 관세청 간부 공무원들은 부정청탁과 금품을 배격함으로써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서약식에 참석한 한 간부는 “관행이란 이름으로 용인되어 왔던 그릇된 문화가 있다면,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신뢰받는 관세청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관세청은 이날 본청에서 열린 서약식을 소속기관 전 직원들로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3] 한편, 관세청은 이달 28일 시행되는 청탁금지법에 앞서 지난 8월 8일 관세청과 소속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한데 이어,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서울·부산·인천 등 지역별로 세관직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불합리한 제도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4]
유일호 부총리는 23일 최근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 부산신항 한진해운터미널을 방문해 관계기관 및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10월말까지 대부분의 한진해운 선박의 하역을 완료, 사태가 해결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22일 서울세관에서 ‘제2차 한국·아랍에미리트연합(UAE)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양 관세당국 간 현안 및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관세청은 이날 회의에서 UAE 측의 요청에 따라 성실무역업체(AEO) 제도 운영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으며, UAE 관세청과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협정(AEO MRA) 액션플랜에 서명하는 등 AEO MRA의 조속한 체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사진3] 또한 양국 관세청은 지난 2015년 12월에 공식 발효된 한-UAE 세관상호지원협정*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불법·부정무역 단속을 위한 정보교환과 세관현대화를 위한 기술지원 등 세관상호지원협정에 규정된 협력사항을 원활히 이행키로 합의했다. [사진4]
유일호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전제돼야만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20일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제1차 국제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를 주재, 국제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수립, 제도개선 및 시장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재부는 최상목 1차관 주재로 1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 북한 핵실험 관련 진행상황과 국제금융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다음주 개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추석연휴를 맞았음에도 늘어난 해외여행객과 한진해운 회생절차에 따른 물류적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관세청 청·차장이 통관현장을 찾았다. [사진2] 천홍욱 관세청장은 추석날인 15일 인천공항을 방문,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쉴틈 없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는 여객청사, 특송물류센터, 수출입통관청사 등을 일일이 찾아 근무상황 등을 점검하고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의 손을 잡아가며 격려하였다. [사진3] 천 관세청장은 “안보위해물품 반입 등 사회질서를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임무를 수행할 것”을 지시했으며, “기업들의 수출입 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4] 한편, 김종열 관세청 차장은 추석연휴인 16일(금) 부산신항을 찾아 한진해운 관련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기간에도 근무중인 세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5] 김종열 관세청 차장은 한진해운이 보유한 관리대상 컨테이너 선박에 적재된 화물의 신속한 처리가 급선무인 상황에서, 선(先)조치 후(後)서류보완을 원칙으로 각종 기간연장·정정 지원 등 수출입화물의 물류처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면서, “비정상선박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