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기획재정부와 자매결연 시장인 공주산성시장을 방문, 물가점검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18일 최근 반입된 신선란의 수입통관현장인 용인소재 냉장창고를 찾아, ‘범정부 계란 수급안정화 방안’에 따른 관세청의 통관지원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총력지원을 약속했다. [사진2] 천 관세청장의 이번 방문은 최근 미국으로부터 설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긴급히 수입된 신선계란의 신속통관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검사와 식품표시사항 보완을 위해 수입계란이 보관중인 현장을 직접 찾아 관련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천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식약처 등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검역 및 식품검사 등 안정성여부가 확인된 경우 즉시 통관절차를 이행토록 하는 등 설명절 이전 시중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세관장에게 당부했다. [사진3] 이와관련, 관세청은 지난해 23일부터 ‘AI관련 특별통관대책’을 마련해 시행중으로, 인천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만세관에 특별통관지원반을 구성하는 등 24시간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긴급 수입된 신선란 300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에서 용인창고까지 신속히 운송될 수 있도록 사전보세운송승인, 보세구역(창고)이외 장치허가 등을 통해 국내 도착후 지체 없이 신속히 통관할 수
국세청은 18일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 ‘20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발표하고 금년도 중점과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과의 민생물가점검 당정협의에 참석, 설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상목 기재부1차관은 16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의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했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11일(현지시간) 뉴욕 인터콘티낸탈호텔에서 해외투자자, 글로벌 금융회사 주요인사 17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공인회계사들이 새해 덕담이나 나누는 의례적인 것이 아니라 외부감사 질서 확립을 결의하는 의미있는 신년모임을 가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10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공인회계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이례적으로 공인회계사회관이 아닌 서울 시내 호텔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회계사 출신 국회의원들도 참석해 격려와 새해 각오를 함께 다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세무사회는 10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동우회(회장·김경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성장을 주도해 온 수출동력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한 관세행정 지원에 전·현직 세관맨들이 헌신적으로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3] 김경태 관세동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년회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함께 해준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데 이어, 지난 한해 관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회직 임직원들이 구심점이 되어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많은 성과를 이뤄냈음을 전했다. [사진4] 축사에 나선 천홍욱 관세청장은 “지난해 이룬 성과는 관세청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갖고 다방면에서 지원해주신 여러 선배님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이자리를 빌려 관우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5]
국세동우회는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세청 전.현직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2017년 신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서는 전·현직 동우회원들의 덕담과 국세행정을 성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로 가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동우회 신년회에는 전.현직 국세청 직원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졌다.
유일호 부총리는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재정집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2017년 경제여건 및 재정 조기집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3일 오전 관세청 간부 직원 4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헌화 분향했다.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2017년 시무식을 열고, 수출입 기업 지원과 관세국경 수호의 최일선에 서있는 관세청 본연의 역할에 전력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2]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 한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세계 각국의 무역 보복 가능성 등 어려운 대외경제 여건을 환기한 뒤 “보호무역의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천 관세청장은 또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관세행정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언급한 뒤, 입출국자 1억명 시대에 대비하여 여행자 통관체제를 혁신에도 나설 것임을 밝혔다.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경기 부양을 위해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세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임을 강조한 가운데, 국세청과 과세기관간 공동 체납관리 체계 구축과 체납자 제재조치 강화를 통해 고질적 체납 발생을 제거할 것임을 시사했다. [사진4] [사진5] 천 관세청장은 이와함께 국민안전 보호와 대외경제질서 확립 등 관세청 본연의 업무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개청 50주년이 되는 2020년을 대비한 ‘2020 관세행정 미래발전 전략’의 수립과 차질없는 이행을 당부했다. 천 관세청장은 “올해 우리 경제가
국세청은 2일 오후 1시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2017년 시무식 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평세정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언급 한뒤 “성실신고 궤도에서 이탈해 세법질서를 훼손하는 지능적 탈세행위, 고의적 체납은 세정 역량을 총동원해 끝까지 추적해 바로잡아야 한다. 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국세청 본연의 사명이자 성실히 납세하는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임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은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 구현의 의지를 다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은 방명록에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유일호 부총리는 1일 첫 현장방문지로 수도권의 관문항인 인천신항을 찾아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중인 근로자와 기업을 격려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