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재직시 '국세청 마당발'로 유명…높은 전문성에 넓은 인맥 강점 지난 연말 부천세무서장을 끝으로 38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김상철 전 부천세무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세무법인 하누리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공직 재직 당시 '국세청의 마당발'로 통할 만큼 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인 김상철 세무사는 중부·인천지방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 직원들로부터 ‘큰 형’ 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높은 친화력을 가졌다. 국립세무대학 4회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한 김 세무사는 부천·남인천·광명·안산·안양·시흥세무서 등을 비롯한 경기·인천권역내 일선세무서 법인세과와 조사과에서 주로 근무하는 등 법인세 및 조사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중부청 조사4국 팀장으로 활약하면서 조사 현장을 누볐으며, 중부청 조사3국 2과장 재직시에는 특별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억울함이 없도록 조사현장의 준법관리에 특히 역점을 기울였다. 신규직원은 물론 경력직 모두가 한 번씩 거쳐가는 국세청 인재 요람인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이력도 강점이다. 김 세무사가 교육원 재직 당시 인연을 맺었던 신규직원들은 이젠 전국 지방청 및 일선 세무서 곳곳에서 어엿한 세무공직자로 활약 중으로, 매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에 더해, 법인·조사·재산분야 전문가인 세무법인 구성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문제 해결, 국세행정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말 강서세무서장을 끝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최기영 세무사가 세무대리인으로 새출발한다. 그는 오는 18일 서울 지하철 마곡역 인근 푸리마타워에 세무법인 위즈코리아(강서지점)를 개업, 조세전문가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개업에 앞서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동료, 선후배를 비롯해 저와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부터 전했다.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목적대학인 국립세무대학(4기)을 나와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그는 38년여 근무하는 동안 소득세, 재산세, 부가가치세,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 전 분야를 섭렵했다. 강남·동대문·도봉·중부·성동·동작·강동·성북·강서세무서 등 서울시내 주요 세무서에서 두루 근무하며 후배공무원들과 인연을 쌓아왔다. 국세행정의 근간인 부가가치세과·소득세과·조사과 뿐만 아니라, 조세전문가로서 납세자에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바탕이 되는 재산세과와 불복부서(납세자보호담당관실)도 거쳤다.
상 호 : 세무회계 중앙 일 시 : 2024년 1월 12일(금) 11시 장 소 :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3-4 연락처 : 063-232-4205~7(사무소)
“그동안 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말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삼성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박성학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아드리엘 빌딩에 ‘삼우세무법인’을 개업, 납세자 권익대변자로서 활동에 나서는 것. 박 세무사는 세무공무원을 양성하는 특수목적대학인 국립세무대학(5기)을 졸업하고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국세청에 37년간 근무하는 동안 세무조사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세무조사를 기획·총괄하는 본청 조사국을 비롯해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개인사업자·재산제세 조사를 담당했다. 국무총리실과 대통령 비서실에 파견됐을 정도로 조직 구성원으로부터 신뢰와 충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도권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세무서장을 4회(삼성·중부·노원·파주세무서장) 역임하면서 직원들과 끈끈한 정을 이어왔으며, 소탈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지켜왔다. 박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충 겪는 납세자에게 힘이 되어 주는 세금 호민관 되겠다" “36년의 공직생활을 경험 삼아 세금 고충을 겪는 납세자에게는 힘이 되어 주는 세금호민관이자,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새롭게 소임을 이어가고자 한다.” 지난 연말 시흥세무서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퇴임한 이세협 前 시흥세무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예일세무법인 경서지점 대표세무사로 인생 2막을 연다. 국립세무대학(6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한 이세협 세무사는 공직 재직시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틀을 만드는 舊재정경제부 세제실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는 등 탄탄한 세법이론을 겸비한 조세전문가다. 매년 새롭게 변경되는 세법개정안을 직접 초안하면서 닦은 조세이론은 다시금 국세청으로 전입한 후 조세행정과의 접점을 찾는 혜안으로 발전했으며, 이같은 이론과 실무역량을 인정받아 조사국은 물론 소득재산·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세목분야에서 활약했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2국 팀장 재직시에는 국세청 특별조사는 물론 재산제세 조사현장에서 풍부한 실무를 익혔으며, 중부청 개인납세1과장과 소득재산세과장 및 조사3국 관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신고편의 제도를 시행하고 준법조사 시행 여부를 철저히
□이전 일시 : 2023년 9월25일(월) □이전 장소 :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 A동 2801호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2번 출구) □연락처 : 032-431-6688(사무실, 종전과 같음)
☐ 상 호 : 김선문 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23년 9월 22일(금요일) 11:00~21:00 ☐ 장 소 : 청주시 흥덕구 가경로 9-18(아인빌딩 3층) ☐ 연락처: 043) 232-0135
"상속·기업조세연구소 개설, 지방시대 부흥에 기여하겠다" 지난 7월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정철우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오는 16일 '세무법인 정명'에서 조세전문가로 새출발한다. 경북 경주 출신인 정철우 전 청장은 1966년생으로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북대구세무서 총무과장, 경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국세청 조사1과, 서울청 조사1국·국제거래조사국, 성남세무서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2과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정철우 회장은 “상속·기업조세연구소를 새롭게 개설해 지역경제와 지방시대 부흥에 미력이나마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그간의 관심과 응원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개업 소연] □일시 : 2023년 9월 16일(토) 16~21시 □장소 :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95 블루시마팰리스 8층(대구MBC 네거리, 삼성화재 옆) □연락처 : 053-746-8899
조세분야 대응역량 강화 위해 최진혁(전서울청 팀장) 변호사도 영입 김덕중 고문, 이한종 세무법인 화우 대표 등 국세청 출신들 대거 포진 이동신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11일 법무법인(유) 화우 고문에 취임했다. 지난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이동신 전 부산청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울산 학성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행시36회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기관 승진 이후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 1∙2∙4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세무조사 및 국제조사, 자산과세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그는 국세청 재직 당시 론스타 등 외국계펀드에 대한 과세 및 스위스 등과의 금융계좌 정보교환을 통해 대한민국 역외탈세 대응체계를 정밀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변칙 부동산 거래, 자본거래, 상속·증여에 대한 세무조사 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부동산 평가체계를 개편하는 등 국가 과세권 확보와 조세정의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처럼 국세청 재직시 탄탄한 전문 실력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업무추진에 나선 가운
19일 서울 역삼동 태왕빌딩에서 개업소연 지난 7월초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직한 윤영석 전 청장이 세무법인에서 조세전문가로 새출발한다. 윤영석 전 광주청장은 오는 19일부터 세무법인 온세 대표세무사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세무법인 온세는 윤영석 전 광주청장과 국립세무대학(14기)을 나온 양경섭 세무사 등이 포진해 있는 곳이다. 윤영석 대표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 본청 운영지원과장⋅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2국장·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송무국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법인세⋅소득세⋅부가세 등 주요 세목의 신고관리부터 재산제세 세무조사, 조세불복 등 국세행정 전 분야의 업무를 경험했다. 윤 대표세무사는 “그동안 소통하고 배려해 준 마음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달라”고 개업소감을 밝혔다. [개업소연] □일시 : 2023년 9월19일(화) 11~21시 □장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26, 8층(역삼동 태왕빌딩) 세무법인 온세 □연락처 : 02-565-1622
□ 상 호: 미라클 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2023년 8월17일 오전 11시 □ 장 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 23번길 6-29 다복타워 402호 □ 연락처: 032-466-0111(사무소)
□ 상 호 : 대명세무법인 □ 일 시 : 2023년 8월 18일(금) □ 장 소 : 대구시 동구 동부로30길 91 DS빌딩 7층 □ 연락처 : 053-741-1501 / 010-9360-4103
□ 상 호 : 세무법인 포유 □ 일 시 : 2023년 8월 4일(금) 오전 11:00 ~ 20:00 □ 장 소 : 경북 경주시 원화로 340 대경빌딩 2F □ 연락처 : 054-771-2991~5
27일 평택에 'YES 세무회계' 개업…넓고 두터운 국세청 인맥 강점 지난달 평택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친 윤영일 전 세무서장이 납세자 권익을 수호하는 세무사로 돌아온다. 윤영일 세무사는 오는 27일 평택시 소재 세전프라자 빌딩에서 ‘YES 세무회계’를 개업, 국세청에서 익히고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조세전문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납세자 권익 지킴이의 보금자리가 될 ‘YES 세무회계’는 윤 세무사 삶의 철학이 스며든 작명으로, 그는 33년에 달하는 세무공직 생활 동안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때 자신은 물론 주변인들에도 밝고 맑은 기운을 전파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윤 세무사는 “복잡한 세금문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다 보면, 반드시 해법이 존재한다”며 “그간의 공직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마지막 임지인 평택시 지역 납세자들을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국립세무대학 졸업 후 국세청에 임용된 그는 탄탄한 조세이론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세무서장과 용인세무서장 등 일선 세무서장만 4회 재직하면서 탈권위적인 소통에 나서 직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중부청 조사2국
□ 상 호 : 배창경 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23년 7월 21일(금) □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당산로 137, 1층 □ 연락처 : 053-522-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