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황인재)는 지난 2일 금정산 일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 및 회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대공원⋅금강공원⋅범어사 등 세 곳에서 회원들이 집결한 후 쓰레기를 줍고 금정산에 올라 간단한 운동과 게임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지방회는 이날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해 성금 전달식도 가졌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임채수⋅김관균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이동일 연수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도 함께 했다.
내달 12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조세소송 이론⋅심화교육 실시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들의 조세소송 역량 강화에 나섰다. 회(會) 차원에서 전문분야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국제조세’에 이어 두번째로 ‘조세소송’ 분야 전문세무사를 육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2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조세소송 전문 세무사 양성교육은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민사소송과 행정소송으로 나눠 민사소송에서는 소송의 주체⋅객체, 소제기, 소송요건, 소송절차의 진행, 변론, 증거, 판결, 항소심 절차, 항고와 재항고, 소송의 종료, 재심제도 등에 대해 교육한다. 행정소송은 사건 관할, 소송 당사자, 소송 대상, 행정소송과 행정심판, 소송 제기, 강제집행, 국가배상 등에 대한 커리큘럼이 짜여졌다. 심화교육은 이론교육을 이수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양도세⋅상속증여세⋅국세기본법⋅법인세⋅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취득등록세⋅국제조세와 관련해 주요 사례를 분석하고 소장 작성 방법 및 대응전략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론교육은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주2회(6주) 실시되며, 심화교육은 내년 상반기 주2회(4주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정병민)는 지난달 28일 영광 물무산에서 '제5회 회계의 날' 기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공인회계사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의 날 제정 의미를 되새기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줍깅을 겸한 가을 산행으로 진행됐다. 정병민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등반대회인 만큼 많은 공인회계사와 직원들이 참여해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의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2021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 국내 회계법인 209곳의 매출이 지난 사업연도에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빅4 회계법인이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1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9개 회계법인의 매출액은 5조9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기보다 7천332억원(16.8%) 증가한 것이다. ◇경영자문 매출 비중, 회계감사 상회 부문별 매출액은 경영자문이 1조8천49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회계감사 1조6천575억원, 세무자문 1조3천936억원, 기타 1천967억원으로 나타났다. □ 회계법인 업무별 매출액(단위 : 억원, %, %p) 업무별 매출액 FY2019 FY2020 FY2021 전기대비 변동 금액 비중 금액 (A) 비중 (a) 금액 (B) 비중 (b) 금액 (B-A) 비중 (b-a)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에 공공기관과 지자체⋅기업들이 잇달아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추계체육대회 시즌을 맞은 세무사계도 다른 행사로 대체하는 등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우선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내달 2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던 추계체육대회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대체한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온천장, 범어사에서 출발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내달 1일 회의를 열고 회원단합 추계행사의 실시 여부를 논의한다. 대구지방회는 내달 4일 경북 영주 선비촌 일원에서 추계행사를 열 계획이었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내달 3일 속리산 국립공원 법주사 세조길 트레킹을 예정대로 진행하되 이태원 압사사고 피해자를 추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내달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애도기간에 전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 조기를 게양하는 한편, 정부부처⋅지자체⋅공공기관에 시급하지 않은 행사는 연기하라고 지시했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지역 회계사 가족들의 소통 창구인 ‘환경사랑 등반대회’가 팔공산 갓바위 일대에서 청명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이진복)는 28일 대구 경북 회원과 사무실 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팔공산에서 '제5회 회계의 날 기념 환경사랑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치러진 대면 행사로 가을을 맞아 산행을 통해 단합과 건강을 다지며, 구성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팔공산 갓바위 일원에서 산행과 함께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회원 상호 간 정을 나누는 등 소중하고 값진 추억을 만들었다. 대구지방회계사회는 매년 회계의 날(10월31일)을 즈음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진복 회장은 “환경사랑 등반대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자본주의의 감시자이자 파수꾼으로서 사명감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참다운 봉사 정신으로 건강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에 선정된 정기영 회계사는 IMF 상황에서 대우그룹사태 등 금융과 회계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한국 경제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회계기준원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교육부회장으로 재임시 회계기준의 획기적 개선, 신 국제감사기준의 국내 도입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회계 인프라의 밑그림을 마련했고 회계분야 연구 및 저술, 다방면의 회계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회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정기영 회계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경영학 석사, 미 텍사스대학교 회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육군본부 통합회계담당장교로 복무 후 1975년부터 3년간 한국투자공사 기업분석부 기업공개담당으로 일했다. 계명대에서 14년간 교수, 재무처장, 회계정보연구소장 등을 맡아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하던 그는 IMF 위기 직후인 1999년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으로 3년간 재임하며 대우그룹사태 등 분식회계와 부실감사에 관련된 감리업무를 수행하며 대규모 분식회계를 적발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한국회계연구원장 겸 회계기준위원장, 계명대 회계학과 교수,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교육부회장을 거쳐 현재 계명대 회계학
평균매출액…개인 2억9천100만원, 세무법인 지점 7억1천600만원 개인 세무사 1인당 평균매출액은 2억9천100만원이고, 세무법인 지점별 평균매출액은 7억1천600만원 정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개인 세무사의 평균 기장건수는 100~150건, 세무법인 지점은 300~400건으로 추정됐다. 이 분석치는 2019년을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세무대리시장의 현황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황성훈 세무사는 지난 26일 대한세무학회 추계세미나에서 ‘신규 회원 조기 자립방안’을 발표하면서 세무대리시장 현황에 대해 분석했다. 황 세무사는 2019년 전문직 부가세 신고현황을 보면 세무법인 수는 3천748개이고 1개 지점별 세무법인 연간 매출액은 7억1천6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조정료를 예측한 결과 1개 지점별 조정료 수입은 1억8천500만원으로 예상됐다. 1개 세무법인 지점당 조정료를 제외한 기장 수입금액을 대략 5억3천100만원으로 추산하면 월 기장 수입금액은 4천400만원 정도이고, 기장고객 1명당 월 기장료를 10~15만원으로 치면 1개 세무법인당 평균 기장건수는 300~400건 정도로 추산된다. 또 2019년 제2기 부가세 신고를
박차석 대한세무학회장 “내년 활발한 학술발표·행사” 예고 백운찬 전 한국세무사회장 "세무사 중심 최초 학회 역할 중요" 대한세무학회(학회장⋅박차석)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 2층에서 추계세미나를 겸한 창립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세무학회는 조세 실무 중심의 과제를 연구해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지원하는 세무사 중심의 학회로, 지난해 10월27일 창립총회를 열고 창립했다. 지난해 10월 창립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신년세미나, 4월 춘계세미나, 9월 취득세 특강을 연달아 개최했다. 이종탁 세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박차석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도 세미나는 1월초를 시작으로 학술발표와 다양한 행사를 활발하게 할 것”이라며 세미나 주제발표에 회원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유능한 젊은 세무사 50여명의 입회로 학회 회원 수가 19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히고 "회원 300명을 조기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단법인화는 추진 중이며 다소 시일이 걸린다고 보고했다. 축사에 나선 백운찬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한국 최초 세무사 중심 학회인 대한세무학회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백 전 회장은 “세무사 자격을
곽수만 세무사, 대한세무학회 추계세미나에서 주장 세무사법 제2조의2 '누구든지'에 세무사도 포함 폐업·사망으로 기장거래처 대가 받고 양도 등 검토 필요 폐업으로 기장거래처를 다른 세무사에게 대가를 받고 넘긴다. 세무사의 사망으로 유족과 고인의 친구세무사가 기장거래처를 다른 세무사에게 대가를 받고 양도한다. 이 두가지 사례는 세무사법상 ‘소개⋅알선 금지’ 행위에 해당할까? 세무사법 제2조의2 ‘세무대리의 소개⋅알선 금지’ 규정의 신설에 따라 세무플랫폼 뿐만 아니라 세무사도 그 대상에 포함되므로 현재 세무대리시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기장거래처 양도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곽수만 세무사(대한세무학회 조직부학회장)는 2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대한세무학회 추계세미나에서 ‘세무사법 2조의2 누구든지에 대한 문제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23일 세무사법 제2조의2(세무대리의 소개⋅알선 금지) 조항을 신설했다. “누구든지 세무사나 그 사무직원, 세무법인이나 그 사원⋅직원에게 제2조의 세무대리를 소개⋅알선하고 대가를 받거나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2022년 변호사 세무대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은 오는 26일부터 12월17일까지며, 강의 및 실무를 중심으로 총 80시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할 에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세무사법 제20조의2 제3항에 규정된 실무교육으로 인정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세무기장·조정 실무 △법인세법 △상속·증여세법 △소득세법 등의 필수과정과 △기업회계 결산 실무 △조세형법 △조세심판·소송사례 연습 등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조세분야 전문가인 백제흠 변호사를 비롯해 이중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항수 회계사 등 19명이 나선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장소 제약에 따라 부득이하게 교육과정을 신청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제2기 교육과정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첫 시험 예정…IT 선수과목 커리큘럼과 유사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국내 최초로 재무·회계 지식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묻는 ‘재무빅데이터분석사 자격시험’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1월 첫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무빅데이터분석사 자격시험은 회계·재무지식, 전산 데이터 추출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이해도, 데이터 요약, 예측 및 결론 도출에 필요한 통계지식을 묻는다. 최근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언어로 각광받고 있는 파이선에 대한 이해와 함께 파이선 베이스 데이터 분석·감사 소프트웨어인 프로딧의 실무활용능력도 포함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이 자격시험은 공인회계사 시험과목 중 IT 선수 과목의 커리큘럼과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합격자는 산업 전반에서 양질의 직무 수행 기회를 얻게 된다”며 “회계감사 및 내부통제 컨설팅 지원, 상장기업 내부감사 지원 등의 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재무빅데이터분석사 동영상 강의를 동영상 아카데미인 ‘KICPA Alldemy(www.kicpa-alldemy.com)’를 통해 올해말까지 무료 제공한다.
오는 28일 세무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세무사회가 매월 개최하는 한국세무포럼에서 작년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세수추계 문제를 다룬다.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28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세수추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25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갑순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다운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사가 발제를 한다. 성명재 홍익대 교수, 오종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박사, 김문건 기획재정부 조세분석과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날 포럼에서 정다운 박사는 지난 5년간의 세수예산과 실제 세입을 비교하고 현재 세수추계 방법과 세목별 추계의 주요 변수, 연도별⋅월별 세수진도율, 세수추계를 위한 협조기관의 경제환경 전망 변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정확한 세수추계를 위해 소득세⋅법인세 추계에 미시 모의실험모형 도입, 머신러닝 기법을 통한 세수예측, 세수추계의 주기적 갱신, 세수추계 전담인력 확충 등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에서 성명재 교수는 민감도 예측, 구간전망 등 세수추계 형태를 다양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오종현 박사는 세수추계 과정을 더 객관화하고 세수추계위원회를 확장하는 대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국
26대 회장 단독 입후보…내달 18일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식 감사에 이강오⋅안성희 세무사 입후보 이석정 현 한국세무사고시회 총무부회장이 다음달 18일 한국세무사고시회 제26대 회장에 취임한다. 24일 한국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제26대 회장과 감사 선출을 위한 후보자등록을 이날까지 마감한 결과, 이석정 현 고시회 총무부회장이 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했다. 세무사고시회는 관례적으로 현 집행부 중 수석부회장 역할을 하는 총무부회장이 차기 회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 이석정 세무사는 전북대 경영학부, 고려대 경영대학원 회계학과(경영학 석사), 숭실대 대학원 회계학과(경영학 박사)를 나왔다. 숭실대 회계학과 겸임교수, 서울상공회의소 세무회계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세무사고시회에서는 기획부회장⋅사업부회장을 거쳐 현재 총무부회장을 맡고 있다. '세무법인 현인'의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개정세법에 따른 원천징수 실무', '경영지도사 2차를 위한 핵심논술세법 I⋅II', '혼자서 터득하는 세무회계사무소 업무가이드' 등 세무 분야 저서를 썼다. 후보등록 결과 감사에는 이강오 전 한국세무사고시회 감사와 안성희 세무사(세무법인 현인)가 각각 등록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정병민)는 지난 21일 광주 무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 2022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계 교육은 광주시 지역 공인회계사(김상우, 나진수, 문영석, 박상우, 조성래 회계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와 미래’라는 주제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광주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직접 회계 교육 강의를 함으로써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쉽게 설명하고, 공인회계사들의 업무 소개를 통해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6개 중학교와 광역시 소재 3개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2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