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와 과세관청 모두 윈윈하는 굳건한 가교 역할" 다짐 지난해 말 명예퇴임한 백승훈 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내달 10일 이현세무법인 강남중앙점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발을 내딛는다. 국립세무대학(4기) 졸업 후 국세청에 들어온 백 세무사는 37년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부었으며 고위공무원 승진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으며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현직 재직시 ‘국세청의 칼’이라는 세무조사 분야에 깊이 천착해 매년 세무조사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본청 조사1과장과 조사2과장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조사통으로 불렸다. 본청 조사국 과장으로 재직하며 전국에 소재한 법인과 개인 등의 연간 세무조사 운영기조를 설정했던 그는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서울청과 중부청에서는 세무조사 야전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중부청에서는 대기업 조사를 전담하는 조사1국 조사1과장으로, 서울청에선 특별세무조사를 수행하는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현장 세무조사의 방향타를 책임지는 역할을 완수했다. 그는 국세청 조사국 재직 당시 하위직부터 쌓아 온 풍부한 세정경험과 세무조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법·부정한 탈세 및 탈루행위에는 엄정한 국세행정의 위상을 세운 한편,
상 호 : 세무회계 한울 일 시 : 2023년 2월 3일(금) 장 소 : 대구시 남구 대명로 74 (세왕빌딩 6층) 연락처 : 053-656-7600
□상호 : 세무법인 아림 □사무실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0, 금강타워 1504호 □개업일 : 2023년 2월3일(금) 11시~21시
상 호 : 에이블택스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3년 2월1일(수) 오전 11시 장 소 : 광주 서구 마륵복개로 168 MK빌딩 3층(쌍촌동) 연락처 : 062-371-2505(사무소)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배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광산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2년 동안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이종학 세무사가 13일 한길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하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업식은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정순호 부회장,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임창규 전 광주국세청장, 이학영 전 중부국세청장, 김성후 광주국세동우회장, 나향미 광주세무서장, 임진정 광산세무서장, 김낙곤 광주MBC사장, 임채성·진용훈·최기주·서한도 세무사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 배지 패용식과 꽃다발 증정식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지역 세무사들도 개업을 축하했다. 광주 남구에 사무실을 개소한 이 세무사는 "먼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곳까지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저에게 자존감과 긍지를 안겨준 정든 국세청을 지난해 말에 명예퇴직하고 오늘 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얻
□상호 : 퍼스트원 세무회계 □주소 : 서울 도봉구 도봉로 150길 43 ESA아파트 상가 216호(지하철 1호선 방학역 3번출구) □개업소연 일시 : 2023년 1월17일(화) 11:00~21:00 □연락처 : 02-2272-6600(사무실)
상 호 : 한길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3년 1월 13일(금) 장 소 : 광주 남구 독립로 65, 3층(백운동, 동아일보사옥) 연락처 : 062-362-0100(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3년 1월 13일(금) 11시 장 소 :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 델리하우스 (김대중컨벤션센터 별관 2층) 연락처 : 062-611-3337(행사장)
상 호 : 더진(The 眞)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3년 1월 9일(월) 장 소 :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 101, 708호(치평동,차스타워신관) 연락처 : 062-712-2007(사무소)
국세청 재직 당시 대표적인 ‘세무조사통’으로 꼽혔던 김정수 전 역삼세무서장이 납세자의 권익수호자로 새 출발한다. 지난달 말 역삼세무서장을 끝으로 36년 공직생활을 마친 그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동 크란츠빌딩에 ‘세무법인 내일’을 오픈하고 조세전문가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국세청 재직시 대표적인 조사통으로 불렸다. 남대문세무서 등 일선세무서 조사과에서 특출한 능력을 발휘해 지방국세청 조사요원으로 선발되더니 얼마 안 돼 본청 조사국으로 발탁됐다. 일선세무서 조사과를 시작으로 지방청과 본청의 조사국을 모두 거친 보기 드문 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법인⋅재산제세⋅특별조사 분야에서 두루 일했다. 최근 들어 골칫거리로 떠오르며 고도의 조사기법을 필요로 하는 국제거래와 역외탈세 분야 세무조사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특히 뛰어난 조사 능력과 상급자들의 신망이 있어야 갈 수 있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의 수석부서인 조사1과에서만 7년간 일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세무조사 분야에서 오래 일해 딱딱하고 원리원칙만 따질 것 같지만 그와 함께 일한 직원들은 “인간미가 넘치는 관리자였다”고 치켜세운다. 그와 세무서에서 같이 근무했다는 현직 한 직원은 “그 분의 주무기는 ‘설득
□새 주소 :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102동 1611호 □대표전화 : 02-522-9061(이전과 동일)
상 호 : 최석승 세무회계사무소 장 소 : 광주 서구 치평로 112 정연하이빌 2층 201호 연락처 : 062-372-0600(사무소)
□상호 : 세무법인 그린 □개업소연 일시 : 2022년 11월28(월) 11:00~21:00 □장소 : 인천시 남동구 인하로 545 인텍스빌딩 401호 □연락처 : 032-465-4500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장과 1급 지방국세청 두 곳의 청장을 지낸 임성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조세전문가로 새출발한다. 8일 골든오크 세무법인에 따르면, 임 전 서울청장은 이달부터 골든오크 세무법인의 회장 겸 대표세무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임 전 서울청장은 29년간의 공직기간 동안 조세불복 업무를 담당하는 국세심판원, 조세소송과 심판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과, 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조사국 등에서 주로 근무했다. 그중에서도 조사국 근무 이력이 화려하다. 대기업 조사, 개인조사, 특별조사, 조사기획, 국제조사 등 조사국의 모든 부서를 거친 인물이다. 이런 경력을 토대로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장에 오르기도 했다. 신고관리 등 일반 국세행정은 물론 국세심판원 조사관실,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감사관을 거치며 심판청구 등 조세불복 업무까지 경험한 ‘정통 국세공무원’이다. 고위공무원 승진 후 국세청 감사관,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거쳐 지난 7월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했다. 임성빈 전 서울청장은 “다양한 세정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상 호 : 손도종 세무회계사무소 장 소 : 광주 광산구 신창로 64 프뤼몰타운 203호 연락처 : 062-351-7878(사무소)
□상호 : 세무법인 선택 □사무실 :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28 서광빌딩 5층 □개업일 : 2022년 10월7일(금) □연락처 : 02-725-1012(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