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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6. (토)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 '지하경제 양성화·세수입 전력'

국세행정 방향 첫 피력…중소기업·서민안정위해 무리한 징세활동 지양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는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 복지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수입 조달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국세청장 내정자는 15일 청와대의 국세청장 내정 발표가 난지 2시간 30분후인 4시 30분께 중부청사 1층 로비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국세청장에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내정 소감을 밝혔다.

 

 

박근혜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내정된데 따른 향후 국세행정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정부기관으로서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고 국세청 본연의 세수입조달 역할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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