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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29. (토)

'복지재원 확보, 관세청에 주어진 역할 다할터'

백운찬 신임 관세청장은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실현과 경제회복 등을 위한 재정수요를 차질 없이 뒷받침하기 위해 세수기관으로서의 관세청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관세청장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 26대 관세청장 취임식에서, 세수기관으로서 관세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관세행정 기능 재설계와 인력 재배치를 통한 지하경제 양성화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백 관세청장은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목표인 5대 과제를 예시한 뒤 “우리 관세청이 새 정부의 국정목표를 실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4천여 세관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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