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7.06. (토)

관세청, 제2회 두만광역개발계획 워크숍 개최

이달 22일까지 천안관세국경관리원에서 중국·러시아세관 초청

두만강 유역을 접점으로 각 국가간 경제개발에 따른 무역원활화에 대비한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관세청은 이달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중국과 러시아, 몽골, 한국 등 4개국의 세관과 검역기관 담당자 및 UN, WCO 국제관세기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GTI<광역두만개발계획> 무역원활화 워크숍을 천안 소재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GTI 사무소(북경 소재)의 후원으로 동북아 지역의 경제개발에 따른 지역 내 무역확대에 대비해 역내 지역 세관과 검역기관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무역원활화 정책 및 국제 경험을 교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