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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6. (토)

국민건강 우리가 지킨다

관세청, 세관직원 500여명 투입한 수입식품안전대책단 발족

관세청은 14일 ‘수입식품 안전대책단’ 발대식을 열고, 안전한 먹거리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식품안전 강국 구현에 나선다.
 
새정부 국정과제인 식품안전 강국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한 수입식품 안전대책단은 본청 통관지원국장을 단장으로, 본청내 5개팀과 전국세관 현장대책반 등 500여명으로 구성됐다.

 

수입식품 안전대책단은 국민식탁에 오르는 농축수산물은 물론,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제 등 소비자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품목들을 중점 감시대상으로 선정해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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