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7.06. (토)

브라질 등 중남미 16개 국가의 관세행정 현대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국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관세행정을 전수하는 워크숍이 개최됐다.

 

27일부터 1주일간 개최되는 워크숍에서는 AEO, RM(위험관리) 등을 주제로 각국 제도 비교, 분임토의 등을 통해 자국 관세행정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이 논의된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중남미국가들로는 브라질, 멕시코, 파나마,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파라과이, 니카라과, 도미니카(공),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볼리비아 등이다.

 

 

 

 

 

 

 

 

 

 

 

 

 

 

 

 

 

 

백운찬 관세청장이 5월27일 워크힐에서 중남미 관세행정 현대화 워크숍에 참석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