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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30. (일)

관세청, 원재료수입부터 해외통관까지 전 과정 지원

기업의 원재료수입부터 수출 및 해외 통관까지 기업의 수출입 전(全) 과정을 지원하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관세청은 7일 수출입기업이 밀집해 있고 통관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서울과 부산, 인천본부세관 3곳에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말 관세청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된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수출입기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둬, 수출품의 ‘원재료 수입→제조→수출→해외통관’까지 전(全) 과정에서 관세행정상의 모든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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