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4.30 부이사관 승진 및 과장급 전보' 인사로 본청에는 7급 공채 출신 부이사관이 2명으로 늘었으며 세대5기 과장급도 5명으로 증가한 상황.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막차를 기다리고 있던 행시41회 한 명과 7급 공채 출신 한 명 등 모두 2명이 승진의 영광을 안았는데 모두 영남 출신(경북, 경남). 이로써 본청 내 7급 공채 부이사관은 오덕근 운영지원과장과 윤종건 소비세과장 2명.
이번 인사를 포함해 올 들어 세 차례 이뤄진 부이사관 승진에서는 모두 7명이 승진의 영광을 안았는데, 임용구분별로 행시 3명(41회 2명, 42회 1명), 세대 3명(3기 2명, 5기 1명), 7급 공채 1명으로 분포. 출신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북 2명, 전남.충북.경남 출신이 각각 1명.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세대 5기 1명이 또 본청에 진입해 동기생이 모두 5명으로 늘어난 반면, 모두 부이사관에 오른 본청내 세대 3기에서는 1명이 서울청 감사관으로 이동함으로써 세대 3기생들의 승진 및 보직변경과 관련한 전보가 향후 인사에서 이어질 것으로 관측.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이달 말로 명예퇴직을 하는 김해진 서대문세무서장과 최기섭 시흥세무서장 자리도 새로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