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일본 무역규제 대응, 재해 피해복구 등에 대한 정책자금 174억원을 공급한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는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32억6천만원(긴급경영안정자금 16억3천만원, 신성장 및 개발기술 16억3천만원) △시설투자기업 89억원 △일자리창출기업 36억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 17억원 등 총 174억원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현선 본부장은 "정책자금이 유동성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게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신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12~68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