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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토)

내국세

이번엔 일선세무서의 '3대 고민' 해결될 수 있을까?

국세청, 공감토론회 열어 '신고창구⋅전화방문민원⋅일버리기' 집중 논의

 

일선세무서의 부가세⋅소득세 신고창구가 과연 폐지될까? 신고 때마다 집중되는 전화나 방문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 국세청이 일선 현장의 ‘3대 고민거리’ 해소에 나선다.

 

국세청은 15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확정⋅발표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통해 일선세무서 행정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대책들을 수립했다.

 

 

우선 관리자와 직원간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이들이 세정현장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공감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공감 토론회에서는 일선의 핫 이슈인 신고창구 운영 개선, 전화⋅방문 민원 효율화,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3대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일선 직원이 참여하는 ‘현장정책 평가단’을 구성해 일선에 시달되는 본⋅지방청의 정책이 집행상 문제점은 없는지, 개선방안이 무엇인지를 찾기로 했다.

 

업무량이 많은 부서에 대해 인력 재배치 작업도 진행된다.

 

국세청은 장려금 반기신청 도입으로 업무량은 늘었으나 인력충원이 충분하지 않은 부서에 현장인력을 확충키로 하고, 대신 지방청의 기능을 분석해 더 슬림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서별⋅업무별 업무량을 정교하게 측정해 인력을 재배치하기로 했다.

 

한편 국세청은 일선 직원들에 대한 인사⋅평가 방안도 내놨다. 성과 우수자 근무평정 가점 부여, 비선호 분야 장기근무자 인사 우대, 하위직에서 고위관리자까지 갈 수 있도록 전략적 인사관리, 일선 직원 계량평가 비중 확대 등 종전과 비슷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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