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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2.23.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그릇 가득 사랑 담았습니다" 세무사회-국세동우회, 떡국 배식 봉사

 

 

 

 

 

 

 

설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31일 서울 강남구 하상장애인복지관에 한국세무사회와 국세동우회 임원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회용 비닐모자와 비닐장갑을 끼고 앞치마와 마스크까지 쓴 임원진들은 복지관을 찾은 이들에게 떡국 등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 하는 세무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한 이웃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국민 생활현장을 찾아 경제적·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구 회장의 철학을 실천한 것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33대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국적으로 추석 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전통시장 세무상담과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설날에는 전국 8개 도시에서 일제히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한 이웃을 찾아 필요한 물건을 후원하고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다.

 

그 일환으로 한국세무사회는 31일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400㎏과 떡국 떡을 기부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반 동안 떡국 배식 봉사,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지난달 20일부터 사랑의쌀 기부금 모금을 벌인 결과 100명 넘게 동참했다. 정철우 전 대구국세청장 등 7명은 100만원 이상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측에서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최시헌·김선명 부회장,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김연정 연구이사, 양한규 홍보이사, 김미화 감리이사 등이, 국세동우회에는 전형수 회장을 비롯해 황선의 단장, 방기천·이종탁·이용연 부단장, 최용길 사무총장이 동참했으며, 박진 국민의힘(강남을) 의원도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 및 국세동우회 관계자들은 전달식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한 후 배식 봉사에 나섰다. 

 

구재이 세무사회장과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정성스럽게 떡국을 배식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손수 식사를 가져다 주고 잔반처리, 설거지, 뒷정리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재이 회장은 “떡국을 준비했는데 열심히 잘 배식하겠습니다”, 전형수 회장은 “떡국에다가 사랑을 듬뿍 담겠습니다. 이거 드시고 행복하십시오”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전달식 전 인사말에서 "세무사회는 내부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국민 속으로 들어가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일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으로 국민 특히 사회적·경제적 약자들과 함께 하는 세무사가 되도록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행복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 하면 많이 느끼는데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임원진들과 함께 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상장애인복지관 허명환 관장은 "날씨가 따뜻해 다행인데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 하는 세무사’ 행사는 본회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스타트는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황인재)가 끊었다. 부산세무사회는 지난 28일 부산 부산진구 연지어린이공원에서 삼계탕과 떡국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30일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청도군청에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대구·경북 16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31일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가 광주시 남구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대전지방세무사회가 대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내달에는 서울·중부·인천세무사회가 봉사에 나선다. 내날 1일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수)는 동대문구 다일공동체에서 밥퍼 배식 봉사를,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는 인천 부평구 사랑의 빨간 밥차에서 떡국 배식 봉사를 각각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중건)는 내달 7일 수원 팔달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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