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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8. (일)

세정가현장

용인세무서, '서울의 봄' 배우 박해준과 함께한 납세자의 날

명예세무서장, 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

명예민원봉사실장, 배우 박해준씨 위촉

(주)피티씨, 동탑산업훈장 수상 

 

 

용인세무서(서장·황인준)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등 수상자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을 초청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납세자의 날에는 용인지역 모범납세자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피티씨 차경천 대표와 함께 연일공업사 김만성 대표 외 1명 등이 기재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국세청장 표창에는 (주)서울레이크사이드 문지태 대표 외 1명, 지방청장 표창은 (주)유비즈솔루션 지미숙 대표 외 1명, 세무서장 표창은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주) 오갑균 대표 외 2명이 받았다.

 

이와 함께 세정협조자는 2명, 유공공무원은 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용인세무서는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국가정책에 함께 한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을 위촉했으며,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영화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한 천만 관객 배우 박해준을 위촉했다.

 

양성범 명예세무서장은 수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납세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구현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박해준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세금을 납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세금이 좋은 일에 쓰이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인준 용인서장 또한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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