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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서화명인대전 태동을 만들게 한 30년전 시원이 된 옥산 화백과 함께 작품 감상.(왼쪽이 옥산 김옥진 현대한국화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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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개막식 테이프 컷팅후 내외빈들과 함께 전시된 수상작품을 감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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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람객들이 자신의 눈길을 끄는 작품들을 감상하며 서로 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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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와 지인들이 그룹별로 자신의 작품과 다른 입상자들의 작품을 보며 진지하게 감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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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에 관심이 깊은 관람객이 한문서예작품을 감상하며 서법을 따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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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인 김숙연씨(가운데)가 전시장 작품을 둘러보는 동안 관람객으로부터 수상 축하 인사를 받고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