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백복인)가 지난 18일 창업지원기관, 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사회혁신 창업교육인 ‘상상 스타트업 캠프 2기’ 참가자들의 성과를 알리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 [사진2] KT&G는 올해 3월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2기’ 참가자 45명을 선발했다. 이후 4월부터 7월까지 총 14주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창업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는 그간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10개 팀이 참가, 각자의 사업 모델 및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문제, 생활폐기물 문제 등 각종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는 이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선발된 ‘페이퍼팝(PAPER POP)’ 등 5개 팀에게는 총 80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현장에 참석한 창업지원 관계자, 벤처투자자, 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KT&G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30억원 규모의 사회혁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1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하우스가 침수돼 수확을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충화면 수박 하우스 농가를 찾아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1] 이날 지원에 나선 대전청 사회봉사단 약 40여명은 섭씨 31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박하우스 7개 동에서 고사한 수박 넝쿨 제거, 비닐걷이 등 농경지 복구를 돕는 한편, 복구된 농지에 멜론 파종을 위한 비닐씌우기 작업 등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했다. 최용섭 대전청 봉사단장은 “작은 힘이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영농에 복귀해 일상생활로 돌아오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T&G(사장·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2] 현재 ‘릴’과 ‘핏’이 전국 1만9천320곳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KT&G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1만9천159곳에 오는 18일부터 제품을 추가 공급한다. 이로써 ‘릴’과 ‘핏’의 판매처는 모두 3만8천479곳으로 기존보다 2배가 늘어나게 됐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에 한정적으로 출시된 ‘릴’과 ‘핏’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지난 3월 부산·광주·대전·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지역을 늘렸고, 지난달에는 경기 평택과 안성 등 162개 도시로 확대하며 전국 유통망을 구축했다. 판매점 확대에 따라 KT&G는 제품 A/S와 사용법 안내, 클리닝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릴 스테이션(lil Station)’을 44개소로 확대 운영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한 결과, 이제 전국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릴’과 ‘핏’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대전·세종·충남지역 올 상반기 무역수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전세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말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은 479억5천297만달러, 수입은 211억6천278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9.4%, 21.0%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267억9천19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또 6월 한달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수출은 85억4천776만달러, 수입은 34억1천997만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9.9%, 17.7% 증가했으며, 무역수지 또한 51억2천778만달러로 전년 대비 21.4% 증가했다. 지난 6월 대전지역 주요 품목별로 수출 비중을 보면 반도체(45.1%), 화공품(10.3%), 정보통신기기(8.4%), 석유제품(7.9%), 디스플레이패널(3.0%)이며, 수입 비중은 연료(59.8%), 화공품(8.8%), 기계·정밀기기(6.8%), 전기·전자기기(6.2%), 철강재(5.3%)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별 수출비중의 경우 중국(28.9%), 홍콩(23.4%), 동남아(17.6%), 미국(8.5%), EU(2.8%)이며, 수입 비중은 중동(30.9%), 중국(11.9%), 동남아(8.6%), EU(8.4%), 일본(8.4%)로 나
북대전세무서는 지난 9일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병채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신임 장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 ▲고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 ▲공정하고 투명한 납세자 중심의 세정 구현 등 구체적 국세행정 운용방안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재정을 책임지는 국세청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친절·공정한 직무 수행에 나서고, 조직 구성원간 서로 존중하고 소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장 서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서강고, 국립세무대학(7기), 성균관대 영문학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89년 세무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 기획재정부 세제실, 금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재산세국 부동산거래관리과, 국세청 자산과세국 상속증여세과를 거쳐,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과장, 천안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대전세무서는 지난 9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종환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장종환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에게 ‘진정’으로 다가가 납세자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납세할 수 있는 세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 각자가 폭넓은 전문성을 갖고 청렴한 세정을 펼쳐줄 것을 강조하고, 직장내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신임 장종환 서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1기)을 졸업하고 1983년에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재무부, 국세청 징세심사국, 춘천세무서를 거쳐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법인신고분석과장,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북대전세무서장, 제천세무서장을 역임하였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9일 사학연금회관(서구 한밭대로 809)에 마련된 임시청사에서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대전상의 회장, 청주상의 회장, 충남북부상의 회장, 대전지방국세동우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장, 대전공인회계사회장, 사학연금관리공단 대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청 임시청사는 사학연금회관 20개 층 중 8개 층, 5,950㎡ 규모로 2018년 7월 9일부터 신축청사가 완공되는 2020년 12월까지 사용된다. 임시청사는 ▲4층 징세송무국, 성실납세지원국 ▲5층 조사1국. 감사관실 ▲6층 청장실. 운영지원과 ▲11층 조사2국 ▲13층 납세보호담당관실. 현장소통팀 ▲19층 법인납세과 등으로 사용된다. 한편 대전청은 4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법동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20,670㎡, 대지면적 18,18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kT&G(사장·백복인)는 육군 장병과 가족들의 수련 및 휴식을 위한 ‘글램핑장’ 조성에 필요한 비용 8천만원을 성금으로 육군본부에 지난 6일 전달했다. [사진2]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은 “KT&G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육군 장병들이 글램핑을 통한 수련과 휴식,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G 관계자는 “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대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기회 제공을 통해 국군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국방TV 위문열차’, ‘군장병 창업 프로그램(국방 Startup 챌린지)’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군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人才)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8년간 후원한 금액은 약 190억원에 달한다.
KT&G(사장·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을 27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에서 판매하며, 전국 유통망을 완성했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에서 첫선을 보인 ‘릴’과 ‘핏’은 이후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지역을 확대하고 지난달에는 전국 64개 도시로 판매처를 늘려 1만7천349 곳에서 판매했다. 판매지역을 주요 도시들로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모든 중소도시에서도 출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KT&G는 27일부터 경기 평택과 안성, 충남 논산 등을 비롯한 전국 98개 시·군 1,920개 판매처에서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이로써 KT&G는 ‘릴’과 ‘핏’ 출시 7개월만에 전국 162개 도시, 19,269개소에서 판매하며 전국 유통망을 구축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전기정)는 26일 대전시 선샤인호텔 5층 회의실에서 '제44회 정기총회' 를 열고 올해 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진2] 이날 정기총회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내외빈을 비롯 대전세무사회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기정 대전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을 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선배 회원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젊은 회원님들의 고충과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활기찬 대전지방세무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세무사제도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세무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올해 세무사회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 세무사의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대전지방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 그리고 집행부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3] 양병수 대전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청은 고의적·지능적 탈세에 엄정 대응해 공평성을 구현하고, 자발적 성실납세문화
KT&G(사장·백복인)가 ‘레종(RAISON)’ 브랜드 최초의 슈퍼슬림 제품인 ‘레종 프렌치 라인(RAISON FRENCH LINE)’을 20일 출시한다. [사진2] ‘레종 프렌치 라인’은 지난 2015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첫번째 슈퍼슬림 확장 제품으로, 일정기간 동안 자연숙성시킨 잎담배인 블랙 타바코를 10% 함유해 독특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레종’ 브랜드의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 이미지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연속성을 강조했으며, 화려한 야경을 유화 스타일로 표현해 이국적인 감성을 나타냈다. ‘레종 프렌치 블랙’은 2015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1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해, 30억 개비 이상이 판매된 KT&G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지난 18일 ‘추억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대전청’이라는 슬로건 하에 소통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청사 로비에서 특별 사진전시회 오픈식을, 2부에서는 청사 2층 강당에서 러시아월드컵 공동 응원을 실시했다. 대전청은 기존의 청사 부지에 청사를 신축해 2020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으로, 7월9일 임시청사로의 이전을 앞두고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질 현 청사를 추억하기 위해 30여년 변천사를 담은 70여점의 청사 사진들을 22일까지 전시키로 했다. 이날 대전청사 역사와 함께 했던 오정균 국세동우회장, 윤시혁·최재웅·김명기·박영자·주을규·서정화·유재국·박진순 세무사 등도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추억을 회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대전청 직원 200여명이 붉은색 응원티를 입고 응원풍선을 두드리고 함성을 지르며 한국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아산세무서(서장·이임동)는 지난 14일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세무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1] 아산서는 지난 5월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 결과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무료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어 업무협약 체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임동 서장은 “관내 전통시장의 영세자영업자 및 장애인단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세무지원 공감소통을 실시하고 있다"며 "나라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신 어르신들을 예우하는 한편 세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들에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통해 세정지원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서에서는 세무상담이 필요한 단체 및 협회의 세무상담 신청시 세무서 직원과 영세납세자지원단의 '나눔세무사'가 함께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양병수)은 11일 청 회의실에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창의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아이디어 입상작 시상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의 우수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국세행정의 업무효율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청과 관내 세무서 직원들이 제출한 총 88건의 응모작 가운데 ‘빠르고 효율적인 부가가치세 환급업무’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동청주세무서 이승석·백혜진 조사관의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대전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업무 개선사항으로 적극 활용하고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북대전·서대전·동청주세무서 3개 세무서는 합동으로 지난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전 구암사가 주최하는 국수 나눔행사에 동참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올해 현충일은 중앙정부 추념행사가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됨에 따라 10만명 이상의 많은 유가족 및 참배객들이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행사가 됐다. 국립 묘지에서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 국수 나눔행사는 오후 2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졌고 국수 2만여명 분을 다 소진할 때까지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날이 무덥고 추모객이 많아 바쁘고 힘들었지만 순국선열의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마음에 힘든 줄 모르고 뿌듯한 기쁨을 느끼는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북대전세무서(서장·이상철)는 구암사에서 연중 계속 진행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유족 및 참배객들에 대한 현충원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2014년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