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올해 전국 27개 지역에서 오래된 골목길에 벽화를 그리고 도심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는 ‘상상을 입히다’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1]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구도심 지역의 오래된 골목길과 계단, 버스정류장 등에 벽화를 그리고, 마을의 공터나 전통시장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현재까지 대학생 봉사단 6,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경남 마산 대성동에서는 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벽화 그리기와 함께 마을 곳곳에 소화기와 소화전을 설치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고, 서울 쌍문동에서는 벽화봉사와 화단 만들기를 실시하는 등 전국 27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지난 5월 서울지역에서 실시한 벽화봉사로 서울시에서 수여한 환경상을 수상하는 등 수혜 지역주민들과 지자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KT&G 관계자는 “낡은 주택가의 골목길이나 도심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대학생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봉사를 진행했다”며, “KT&G는 봉사단과 함께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T&G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12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을 초청하여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특강에서 조웅래 회장은 휴대전화 컬러링 사업을 시작으로 오늘날 맥키스컴퍼니까지 자신의 인생경험과 경영철학을 소개하면서 조직 구성원이 가져야 할 창의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역발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대전청 직원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라 직원들의 호응도가 좋았다.”고 평하며, “창의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예산세무서(서장 문남주) 당진지서가 구(舊)당진군청 자리에서 당진시 원당로 88, 신축 건물로 이전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1] 구(舊)당진지서는 사무실이 낡고 협소하며, 주차시설을 다른 기관과 같이 사용하여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이전으로 연면적 1,398㎡ 규모의 지상4층 단독건물에 34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게 되어 납세자가 편리하게 세무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민원봉사실에는 장애인 편의에 맞도록 장애인 접수데스크를 별도로 설치하고, 장애인 동선까지 고려한 서식대를 배치하는 등, 편안하고 따뜻한 양질의 서비스를 위한 세심한 시설배치가 돋보인다. 당진지서는 개인1팀,개인2팀,재산팀,법인,민원봉사실의 부서로 구성되어 당진지역의 사업자등록 및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법인세 등의 신고관리 업무 등을 관할하고 있다. 문남주 예산서장은 “당진지소가 새롭게 이전함에 따라 지역 납세자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세정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납세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모범세무서로 가꿔나갈 것을 약속했다.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회장, 박미숙)는 용산동 미건테크노월드 협회 회의실에서 택스 핫-라인을 개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날 양 기관은 기업현장 정보와 여성경제인을 위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지역 경제발전과 효과적인 세정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북대전세무서는 핫-라인을 통해 여성경제인의 세무 관련 애로. 건의사항 등을 수시로 접수하여 소관 과장 책임하에 처리하고 주기적으로 처리내용을 협회에 제공하고 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는 국세청의 정책을 홍보· 전파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장종환 서장은 “여성CEO들의 국가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여성경제인들의 기업활동에 다소나마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막고자 제도개선 사항이나 CEO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박미숙 회장은 “여성경제인들이 유독 세무 관련사항을 낯설고 어렵게 느낀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애로. 건의사항을 보다 쉽게 해소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북대전세
KT&G(사장 백복인)가 내년 2월에 졸업예정인 고등학생 30명과 경력직 5명 등 35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신규 채용했다. [사진2] 이들 신입사원들은 지난 5월 인턴사원으로 채용돼, 3개월의 인턴과 2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쳤으며, 9월 30일 이후 대전 신탄진 공장 등 KT&G의 제조부문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대졸자들에 비해 고용시장에서 불리한 환경에 놓여있는 고교 졸업자들의 채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앞서 KT&G는 지난해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눠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사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사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고졸 사원들이 군에 입대할 경우, 복무기간 동안 매월 2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해당 직원이 군 제대 이후 대학에 진학하면, 등록금의 반액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학력에 따른 차별과 학벌 지상주의를 타파해야 한다는 사회적 여론과 정부의 고용시책에 맞춰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고졸 취업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처우향상에 최선을
KT&G(사장 백복인)가 장학사업 확대를 위해 200억원을 투자한다. [사진2] KT&G는 30일 150억원 상당의 자기주식과 50억원의 현금 등 총 200억원을 KT&G장학재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금을 포함해 KT&G가 이 재단에 출연한 누적 금액은 총 937억원에 달한다. KT&G장학재단은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장학사업 전개를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되었다. 주력사업은 사회배려계층 자녀들의 장학금과 학습보조비를 지원하는 ‘상상 장학사업’으로, 중학교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토털 케어(Total-Care)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예체능 특기자를 지원하는 ‘예체능 장학 사업’과 시설보호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상상 리스타트(Restart)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등 장학사업을 한층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KT&G장학재단은 이번에 출연 받은 주식의 배당금을 재원으로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신규 사업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장
KT&G복지재단은 2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등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KT&G복지재단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2004년부터 매년 100대씩 올해까지 총 1,300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왔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차량 지원 공모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적으로 총 954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면밀한 심사를 거쳐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10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원 차량들이 사회복지사들의 발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구석구석 누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지역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운영하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시행첫날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교육은 28일부터 청탁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숙지하여 위법행위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잘 알려진 청탁금지법에 대한 교육은 법 제정취지와 적용대상자, 부정청탁의 행위유형과 예외사유, 금품등 수수금지, 위반행위 신고절차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마치고 서장을 비롯한 각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 준수를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장종환 서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서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하여 업무처리시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세무서 내방 납세자 접촉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전직원이 건전하고 절제된 공사생활로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청탁금지법 시행일인 28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약식을 개최하였다. [사진1] 16개 세무서 서장과 과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하는 등 서약식에는 지방청과 세무서 모든 간부가 참석하였다. 서약식에서 간부들은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탁금지법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날 최진구 청장은 “청탁금지법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관리자부터 부정청탁을 받지 않겠다는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며 간부들에게 솔선수범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그동안 대전지방국세청은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지방청과 관내 16개 세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전국 최초 청탁금지법 알림스티커를 제작하여 사무실 출입문에 부착하는등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앞으로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과 청탁 문화를 바로잡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로 나아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KT&G(사장 백복인)가 ‘2016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생산. 원료 등 총 4개 분야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이번 채용은 영어점수나 학점 및 전공 등 스펙 중심보다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회사와 동반 성장을 꿈꿀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채용분야별로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역량면접의 경우, 지원자의 인성. 역량 등의 다각적인 평가를 위해 합숙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T&G 채용 홈페이지(http://ktng.recruiter.co.kr)를 통해 오는 10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KT&G는 모집기간 중 서울.부산. 대구.경기.충남.전남. 강원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설명회는 각 지역에 위치한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 공간인 ‘KT&G 상상유니브 아틀리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업 소개와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채용관련 팁(Tip)도 얻을 수 있으
KT&G(사장 백복인)가 캄보디아에 임직원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오는 29일까지 현지 봉사활동에 나선다. [사진2] 이번 봉사단은 KT&G에서 봉사참여 우수자로 선발된 임직원 22명으로 구성되며,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에 파견되어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원들은 현지 보육원을 방문해 목욕과 빨래, 청소 등 생활 봉사와 노후시설 정비 활동 등을 펼친다. 어린이들과 함께 호떡을 만들고 윷놀이, 제기차기와 같은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하며, 봉사단원들이 마련한 학용품과 의류 등 기부물품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KT&G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35차례에 걸쳐 960여명의 대학생 및 임직원 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하는 한편, 캄보디아 최초로 수상 유치원을 건립하고 도서관과 학교 시설을 보수하는 등 교육시설 확충에도 힘써 왔다. KT&G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오랜 내전으로 경제적 여건이 매우 어려운 나라로, 10년 넘게 봉사단을 꾸준히 파견해 현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사업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KT&G는 캄보디아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과 몽골 등에 의료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해 왔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문화재 복구에 민간기업 최초로 5억원을 지원한다. KT&G는 22일 경북 경주시 서악서원에서 백복인 KT&G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피해 문화재 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복구 기금을 전달했다. 최근 경주지역에서는 현존하는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로 알려진 국보 제31호 첨성대가 기울어지고, 국보 20호인 다보탑 상층부 난간석이 내려앉는 등 문화재 피해사례가 9월 19일 현재 80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 복구 성금 5억원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되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해 만든 KT&G만의 독특한 사회공헌기금이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재 피해 소식에 직원들 사이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 회사가 솔선수범해 복구를 도와야한다는 의견이 모아져 긴급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T&G는 그간 지역 문화재 보호에 동참하는 '1지점 1문화재 지킴이'와 일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탐방하는
북대전 세무서(서장, 장종환)는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기 위해 납세자들을 찾아가 각종 세금문제를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1] 지난 20일 북대전세무서는 KAIST, 한남대에 이어 세 번째로 충남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START-UP)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 초기단계 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R&D세액공제 등 맞춤형 세제지원방안을 안내하고, 입주기업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북대전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세무대리인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각종 세무문제를 상담하고 올해 처음 도입된 업무용승용차 관련 세무처리방법을 문답형식으로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북대전세무서는 입주기업들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창업보육센터를 찾아 지원할 방침이다.
KT&G(사장 백복인)가 명품라이터 브랜드 ‘지포(Zippo)’와 두 번째 디자인 협업한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을 3주간 판매한다. [사진2] 디스 아프리카는 2015년 지포(Zippo)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에는 최근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를 포함한 ‘디스 아프리카 룰라’, ‘디스 아프리카 몰라’ 3종 제품을 세련된 감각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한정판은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 ‘룰라’, ‘몰라’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포 라이터 고유의 메탈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패키지에 각각 재규어, 코끼리, 버팔로를 입체적으로 삽입해 아프리카의 야성적인 이미지와 감성을 독특하게 구현했다. 디스 아프리카는 풍부한 흡연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는 젊은 층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마파초’가 출시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라인업을 갖추었다”며 “이번 지포(Zipp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스 아프리카가 추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조손가정을 위로 방문했다. 대전세관은 관내 대전 송강동 소재 조손가정 4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때마다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박 세관장은 ‘가족이 모이는 명절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며 ‘대전세관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관은 ‘사랑동호회’를 중심으로 나눔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조손가정 위로방문, 지역 재래시장 이용, 나눔펀드 모금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