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임직원들이 위기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창업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전액 마련되었으며, 한국소년보호협회에서 창업보육교육을 수료한 이들의 창업 기초 자금으로 쓰인다. [사진2] KT&G는 창업 후에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회와 협업하여 멘토링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을 통해 발생할 이익금 중 일부가 또 다른 이들의 창업 자금으로 기부되도록 하여 ‘선순환적인 기부 모델’로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소년보호협회는 청소년 자립생활관을 운영하며 창업보육교육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단체이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지난 2011년부터 조성이 시작되었으며, 연간 운영규모는 약 35억원에 달한다. 김태원 KT&G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장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위기청소년들의 취업은 더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이들의
예산세무서(서장 문남주)는 5월 25일 세정협의회원들을 초청 김대곤박사(오방CSO리더십연구원장)를 초청,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오방리더십”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특강은 이영민 세정협의회 회장을 비롯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곤 박사의 오방리더십에 대해 폭넓게 강의했다. 김대곤 박사는 전직 언론인으로서 마케팅 전문기자를 역임했으나, 마케팅만으로는 기업의 생존과 사회와의 조화가 힘들다고 보고 생물학적 진화론과 동양의 중도사상 그리고 오방과 천부인등을 참조해 지속가능성에 관한 오방리더십을 창안하였다. 특히 김박사는 기업의 소통력 증대와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Care체험명상프로그램을 개발, 영세기업에 대해서는 나눔정신의 일환으로 무상으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예산세무서 관계자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즈음하여 열린 이번 세정협의회는 “따뜻한 세정홍보와 함께 기업인에게 필요한 리더십 특강을 실시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고 평가하였다. 이날 특강에 앞서 문남주 서장은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의 원할한 신고납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
대전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지난 21일부 22일까지 양일간 대청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금강로하스 축제」현장을 찾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정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1] 이날 현장에서는 휴대폰을 이용한 근로ㆍ자녀장려금 접수와 신청요건 안내, 종합소득세ㆍ양도소득세 세법 상담이 이루어져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금년 대전국세청 관내 신고대상자는 종합소득세 61만9천명, 양도소득세 3천3백 명으로 이미 확정 신고안내가 되었고, 장려금 신청안내가구는 28만 가구로 5.31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대전청 관계자에 따르면 “ 소득세 확정신고와 장려금 신청으로 평일에는 전화문의와 내방민원이 많아 주말을 이용하여 세정홍보차 축제장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은 세정현장에 직접 찾아가 새로운 제도를 안내하고 납세자의 궁금한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지난주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원도원마을에서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돕기 위해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청 사회봉사단은 잡초방지용 부직포 포설, 차광막 포설작업 등 손이 많이 가는 농사일을 하면서 초여름 더위에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최진구 청장은 “직원들이 농민의 어려움과 땀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가구를 후원하는 희망의 끈잇기 운동,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세미래 장학사업 등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최진구 청장은 직접 간식을 마련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직원들 격려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참여했다. .
대전. 세종.충남지역 4월 무역수지는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132억3632만불의 흑자를 기록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관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은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2.1%가 감소한 53억5827만불, 수입은18.4%가 감소한 19억6803만불로 지역내 무역수지는 33억9023만불의 흑자를 기록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품목별 수출비중을 보면 반도체(25.7%), 정보통신기기(14.4%), 화공품(11.1%), 디스플레이패널(8.0%), 기계류(6.6%)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반도체, 화공품 수출은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패널, 정보통신기기, 기계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경제권역별 수출비중을 보면 중국(37.2%), 홍콩(18.0%), 동남아(17.5%), 미국(7.9%), 중동(3.7%), EU(3.6%) 순으로 전년동월대비 홍콩, 동남아, 중동지역은 증가한 반면, 미국, EU, 중국으로의 수출이 감소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입은 19억6803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18.4% 감소했다. 품목별 수입비중 연료(42.1%), 전기·전자기기(9.4%),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대전세무서를 방문했다 [사진1] 이 자리에서 최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히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지역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득세 신고와 장려금 신청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며, 직원들에게 납세자 입장에서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의 취지에 맞게 장려금 수급요건을 갖춘 가구는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현재 대전국세청은 빠르고 편리한 홈택스 전자신고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원거리 영세사업자의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고·신청 기한인 5월말까지 관내 15개 지역에 현지 신고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의 신고서 자기작성을 도와주기 위해 관내 대학생 자원봉사 신고도우미를 사전교육 후 창구에 배치하여 납세자의 신고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성실신고 사전지원을 위해 사업자별 신고시 유의사항 등 신고시 참고자료를 6만 7천여명에게 사전 안내하였고, 세무사·공인회계사에게도 수임업체 중 평균소득률 저조
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잎담배 농민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3억원을 지원한다. [사진1] 이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 1004명에 대한 종합 건강검진비와 저소득 농가 자녀 39명의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잎담배 농가 지원 차원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포함하면 총 2500여명이 수혜 대상이 된다. 잎담배 농사는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대단히 노동집약적이고, 무더운 7~8월에 작업이 집중되어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경작 농가 고령화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고충을 겪고 있다. KT&G는 잎담배 농가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매년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고 있으며,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 예정 대금의 30%를 4~6월경에 미리 지급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피해를 지원하는 등 약 34억원을 농가 안정을 위해 추가로 전달하기도 했다. 김현진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매년 잎담배 수확시 일손 돕기, 중고생 자녀 교복 지원 등 농민들에
KT&G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직무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상나침반캠프’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첫 개최되는 ‘상상나침반캠프’는 취업을 목표로 하지만 어떤 직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역량 진단과 직무분석 등을 통해 향후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간 합숙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취업진로검사, 직무관련 특강, 개인 로드맵 작성 등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합숙 기간 동안 개별 전담 멘토가 배정되어 더욱 세밀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0여 명이 선발되며, 캠프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KT&G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KT&G는 ‘상상나침반캠프’와는 별도로 2014년부터 실전 취업 부문에서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상커리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5
최근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내수부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정부 부처의 지방 특별행정기관이 손을 맞잡아 주목받고 있다. [사진1]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과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5월 4일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능동적인 협업을 통해 수출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한ㆍ중 FTA를 활용한 對 중국 수출경쟁력 회복과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활로를 모색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애로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하고 수출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수출역량강화사업 및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등 수출지원사업과 품목별 원산지 기준, 영문 원산지 증명서, 원산지 관리시스템(FTA-PASS) 등 FTA 활용에 필요한 핵심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회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FTA 활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상대로 FTA 원산지 판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산지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및 영문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연 등 기업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맞춤형 FTA 컨설팅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대전·충
대전국세청(청장 최진구)은 2016년 근로ㆍ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이하여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사진1] 대전청은 장려금 신청시 환급계좌번호나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심사를 거쳐 적기에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는 점을 적극 홍보을 전개하고 있다.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신청창구에 게시하여 정확한 계좌번호와 연락처를 기재 하도록 안내하고, 현금수령 신청자를 위한 전담창구를 운영하여 환급계좌 및 연락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전, 충남ㆍ북, 세종시의 근로ㆍ자녀장려금 신청안내대상자는 28만 가구로, 전자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의 신청편의를 위해서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대전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대전 대덕구평생학습원 등에 현지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무서에서 원거리 거주하는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읍ㆍ면ㆍ동사무소에 ARS 신청요령과 관할세무서 연락처가 수록된 홍보물을 배포하여 집 가까이에서도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수급요건에 해당하는 지역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근로ㆍ자녀장려금 관련 궁금한 사항 문의는 안내문에 기재된
보령세무서(서장 최재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령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정해천) 임원 등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윤정복지재단(서천 소재)과 대천애육원(보령 소재)을 각각 방문하여 과자세트 등을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정협의회 한 회원은 “과자세트를 받고 해맑게 웃는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세무서와 더불어 나눔의 실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보령세무서는 충남 서천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단체인 성일복지원(서천 소재)을 찾아 모든 직원들이 손수 모은 수건과 기저귀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KT&G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해외 시장 유통까지 돕는 ‘2016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는 한국의 제품 디자인 산업 활성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이스라엘의 리빙 소품 디자인 전문 브랜드인 ‘펠레그(Peleg)’가 참여해 아이디어의 제품화부터 해외 유통까지 전 과정을 협업할 예정이다. 주제는 ‘Re:Imagine - Think again about your everyday life’로, 리빙용품, 키친용품, 트레블 용품 부문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디자인 전공자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품 수의 제한은 없다. 접수는 5월 31일까지 KT&G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에서는 디자인을 포함한 시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워크숍을 거쳐 제품으로 구현된다. 이 중 최종 선정작은 펠레그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 유통되며,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인 ‘2017 메종&오브제(Maison&a
KT&G(사장 백복인)는 임직원들의 일자리 나눔을 통해 지난해 선발한 인턴사원 105명을 정규직 직원으로 신규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 KT&G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KT&G는 지난해 10월 26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눠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노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KT&G는 직장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통한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출산 장려를 위해 기존 1년이었던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창업지원을 위한 휴직제도도 신설했으며 연차 사용 또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KT&G는 매년 신규채용을 이어오면서 국가적으로 당면한 청년 실업난 해소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KT&G는 영업?생산 분야에서 학력과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이 제도를 시행한 이래 최대 규모의 채용이 이루어졌다. KT&G 관계자는 “KT&G는 최근 기업들의 신규채용이 감소하고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의 일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27일 청사 회의실에서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5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명문 장수기업 대표를 초청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대전지방국세청은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최진구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장수기업의 공통점에는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혁신이 녹아있다”며, “국세청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50년간의 세정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청은 오랫동안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창의력과 피나는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장기사업자는 궁극적으로 경제안정과 세수안정을 가져다주는 '우수고객'이다. 사업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일들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오랫동안 대를 이어 사업을 일구고 세금을 잘 내주신 납세자 여러분의 덕분이다 .
KT&G의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돌파하며, 분기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2] KT&G는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해외 담배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억 934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88년 첫 수출을 개시한 이래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 중앙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주력 시장의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미국,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규 시장 판매액도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나 해외 권역별로 고루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진출한 아프리카와 중남미의 판매액이 각각 59%, 18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해외 매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판매 수량도 크게 증가했다. KT&G의 1분기 해외 담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26억 개비로 같은 기간 국내 판매량인 105억 개비보다 많았다. KT&G는 지난 해 역대 최대인 연간 465억 개비를 해외에 판매해,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추월한 바 있다. kT&G의 수출 주력 브랜드는 ‘에쎄’로 해외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