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충남 지역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잎담배 농사는 무더운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농가들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G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과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는 주요 산지 중 하나인 충남 천안시 성남면 일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계동식 KT&G 김천공장 원료생산실장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품질 잎담배 생산을 위한 노하우 전수에도 힘쓰는 등 상생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국내 영
한국을 방문 중인 이라크 정부 고위급 공무원 7명이 민영화에 성공한 국내 기업의 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10일 KT&G(사장 백복인)의 서울 본사를 방문했다. 마허르 하마드 조한(Maher Hammad Johan) 이라크 기획부 차관 등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이날 KT&G 백복인 사장과 면담을 갖고 지난 2002년 민영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성장하고, 현재 전 세계 50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인 KT&G의 성장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현재 ‘ESSE’와 ‘PINE’ 브랜드를 중심으로 연간 130억 개비의 담배를 이라크에 수출 중인 KT&G와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라크 정부시찰단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초청으로 지난 7일한국을 방문했으며, KT&G에는 지난 6월에도 라오스 경제사절단이 민영화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이번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 괴산, 충남 천안지역에 있는 납세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에 있는 납세자와 집중호우로 직접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들에게 법인세 중간예납(8월) 및 부가가치세 2기 예정신고·고지 납부기한(10월)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해주며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도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할 예정이다. 특히 국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지급하는 한편,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매각 등 체납처분의 집행도 최대 1년까지 유예가 된다. 이와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되는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는 원칙적으로 중단하고, 이미 세무조사가 사전통지 되었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이 실시된다. 이번 세정을 받기 위해서는 세무서에 우편. 방문에 의해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지방청은 그간 음성AI 피해농가, 대전 중앙시장 화재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하여 다양한 세정지원을 실시해 왔으며
KT&G(사장 백복인) 상상마당이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뮤지션으로 싱어송라이터 ‘문문’을 선정해 8월 2일부터 30일까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실력이 뛰어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5주에서 7주에 거쳐 수요일마다 콘서트를 열어주는 프로젝트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뮤지션 ‘문문’은 지난 4월, 인기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언론매체에 ‘문문’의 앨범 수록곡인 ‘비행운’을 소개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달 25일 KT&G 상상마당의 대관지원 프로그램인 ‘나의 첫 번째 콘서트’에선 예매시작 1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깜짝 기록을 달성했다. 다음달 8월 2일부터 개최되는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문문, 여름달>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며, 매 회마다 색다른 컨셉으로 대중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멜론 티켓(http://ticket.melon.com)에서 가능하다. KT&G 문화공헌부 지효석 부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예술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대전세관 박상덕 세관장이 지난 27일 세관 강당에서 가족, 내.외빈,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9년 공직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박상덕 세관장은 1978년 공채로 부산세관에 임용되어, 본청 업무국 및 전국의 주요 세관에 두루 근무하였고, 인천공항 납세심사과장, 전주세관장, 동해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세관장은 대전엑스포, 신공항대책반에서 인천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업무와 월드컵, 여수엑스포의 지원과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신규특허 등 굵직한 업무를 매끄럽게 수행하였다. 박 세관장은 관세청 직장협의회 회장을 3년간 역임하며 재직 중 사망 직원을 돕는 ‘관우사랑 ‘이달의 관세인 제도’ 등을 통해 직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과 인천공항세관 화물청사, 전주세관, 광양세관 청사 건립에 참여했다는 점을 공직생활의 가장 큰 보람으로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박 세관장은 퇴임사를 통해, ‘꿈을 갖고 자중자애(自重自愛)하는 공직자’,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전문성과 유연한 사고’, ‘끈기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생활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나뭇가지에 묵은 잎이 달린 채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고
대전지방세무사회는 20일 대전 선샤인 호텔 5층 의실에서 2017년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 회장에 전기정, 부회장에 서완식·박광석 세무사를 무투표로 선출했다. 2017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에 이어 올해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진2] 이날 총회에는 박병석, 이상민국회의원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 김국현 대전청 성실납세국장 등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병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임기간동안 큰 과오 없이 대전지방세무사회 업무를 이끌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 동안 대전세무사회를 이끌어오면서 “열린 회운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아쉬움만 남는다”고 아쉬움을 피력했다. 선동렬 대전지방청장은 "지난해 16조 6천억원의 세수를 달성하는 등 대전청이 나날이 그 역할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고의적인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하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 활동을 영위하시는 납세자들의 성실한 납세이행은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고 대전지방국세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회원 여러분들의 지
대전지방국세청 테니스 동호인회(회장. 조병권))는 지난 10일 세종 테니스코드장에서 제26회 대전청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사진1] 이날 테니스대회에는 신동렬 대전지방청, 장양병수 자산과세국장, 대전청 양동훈 조사1국장, 김국현 성실납세국장, 김갑순 전 서울청장, 박차석 전 대전청장 이재우 전 의정부서장, 김호영 전 청주세서장 등 테니스 메니아 80여명이 참가해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신동렬 대전청장 축사를 통해 대회사를 통해 “대전청을 넘어 전국의 국세가족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명나는 직장문화 조성에 테니스동호인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테니스 대회는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 황토색 그라운드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본청, 서울, 중부, 대구 부산청 동호회를 비롯 서울 수정회 등도 참가해 우의를 다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우승은 1부에 김성남. 최을선, 2부에 백훈승.정병철 조가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조병권 동호회장은 “ 본청, 서울청, 광주청을 비롯한 전국의 동호인 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화합의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지난주 올해 한밭대학교의 송하영 총장을 초청하여 직원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삶, 일, 행복을 주제로 강의를 한 송하영 총장은 자신이 선택한 삶에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고, 자신이 맡은 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하다는 각오를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적지지를 확대하고, 기부 또는 봉사와 같은 자선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부패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의 일과 삶이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맞게 적응해 나가야겠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한번 더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여러 사진과 함께 설명하여 이해의 폭을 넓혀 주었다’ 등 뜻깊은 특강을 공감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시가 고유의 풍미를 살린 1mg 제품 ‘보헴 시가 리브레 x1 (BOHEM CIGAR LIBRE x1)’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1] 이 제품은 지난해 KT&G에서 선보인 ‘보헴 시가 리브레(BOHEM CIGAR LIBRE)’의 확장 제품으로, 기존 시가 타입의 제품 특성을 유지하며 자극이 덜한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KT&G의 ‘보헴 시가’ 브랜드에 적용되는 국내 유일의 ‘시가래퍼(Cigar Wrapper)’ 기술은 이번 신제품에도 적용되었다. 이는 일반 궐련지 대신 시가엽이 함유된 특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싼 것으로 실제 시가의 느낌을 재현한다. ‘보헴 시가 리브레 x1’은 ‘시가래퍼’ 외에도 시가엽이 20% 함유된 잎담배 블렌딩으로 ‘보헴시가’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더하며, 1mg의 타르 함량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맛을 제공한다. 지난 2007년 출시된 ‘보헴’ 브랜드의 인기는 꾸준히 증가해 국내 누적 판매량이 300억 개비를 넘어섰다. 특히, 보헴 시가 ‘미니’와 ‘슬림핏 브라운’ 등의 시가래퍼 제품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맛으로 젊은 소비자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응출 KT&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지난 12일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창의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 직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국세행정의 업무효율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지방청과 관내 세무서 직원들이 제출한 총 53건의 응모작 가운데 ‘신용채권 신탁으로 체납처분 회피행위 대응방안’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으며 우수 아이디어로는 ‘연말정산 홈택스 신고 매뉴얼 제작’과 ‘숨은수당 찾아주기 업무추진 사례’가 각각 선정되었다. 신동렬 대전청장은 “직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업무개선사항으로 적극 활용하고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동렬)은 13일 청주상공회의소 회원들과 ‘찾아가는 세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청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국세청에서 매월 실시하는「현장소통의 날」에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동렬 청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해 준 지역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해의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계지원제도 등 유익한 세무정보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함께 세무서 방문 없이 각종 민원증명을 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과 현장소통의 날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경영자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대전지방국세청은 세정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여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밝혔다. 다.
박상덕 대전세관장은 13일 대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대산항 관세국경감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경제 및 현안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상덕 세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항만을 통해 국민 안전 위해물품 등이 반입되지 않도록 관세국경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주요 수출입업체인 현대오일뱅크㈜를 방문하여 석유제품에 대한 수출다변화 전략과 FTA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개척 등에 따른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상덕 세관장은 “수출입 현장의 소리에 집중하고 관세행정 수요자를 위한 세정지원 활동을 강화하여 경제 활력 제고 및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대학생들의 취업 관련 역량을 진단하고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상상커리어캠프’ 6기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상상커리어캠프’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박 4일간의 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인적성 검사와 1:1 멘토링, 모의면접, 취업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프는 특히, 취업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최신 면접방식을 모의면접에 반영했다. 아울러, 극심한 구직난으로 참가자들이 겪는 취업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회복을 돕는 ‘심리상담 토크콘서트’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2014년 8월에 시작된 ‘상상커리어캠프’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이라는 차별성으로 취업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며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5기까지 누적 지원자 수는 6,800여 명에 달하며, 평균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KT&G 관계자는 “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상상커리어캠프’와 ‘상상나침반캠프’, ‘상상옷장’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준비생들에 대한 부
KT&G(사장 백복인)가 남녀 임직원이 동등한 조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고용노동부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31일 선정되었다. [사진2]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KT&G는 올해 장관 표창을 받았다. KT&G는 지난해 남성 임직원의 육아휴직 건수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했고, 출산 후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휴직이 되는 ‘자동 육아휴직제’ 도입으로 여성육아휴직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직원들의 임신기 유산이나 조산 방지를 위해 최대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도록 ‘출산휴직’을 신설했으며, 육아휴직 기간도 2년으로 확대해 아이 1명당 최대 3년간 휴직이 가능하다. 또 KT&G는 임직원들이 5년마다 3주 동안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실시하고, 직장내 어린이집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
대전지방세무사회 24대 회장으로 전기정 현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경선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사진1]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일20일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륨에서 치러지는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전기정 현 부회장이 추인받게 된다. 따라서 대전세무사회는 지난 2003년 부터 박종근 회장, 유병섭 회장, 전기정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경선으로 회장에 선출되는 선례를 잇게 됐다. 전기정 차기 회장 입후보자는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익힌 회무경험을 살려 앞으로 세무사회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권익을 신장 시키는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세무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전기정 후보의 런닝메이트인 현 총무이사 서완식, 박광석(동청주지역 회장) 세무사가 입후보했다. 전기정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한국세무사회의 중심이 되는 명품 대전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 등 제도개선에 노력. ▲ 고충을 해결하여 도움을 주고 기댈 수 있는 지방회. ▲ 종사직원의 인력난 해소. ▲업무집행에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 확대.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 ▲ 국민의 신뢰와 함께 회원의 위상 제고 등을 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