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직무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상나침반캠프’ 2기 참가자를 오는 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나침반캠프’는 취업을 목표로 하지만 진로와 직무 선택으로 고민하는 저학년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취업 길잡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역량 진단과 직무분석 등을 통해 향후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게 된다. 2박 3일의 합숙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분야가 더욱 세분화된 ‘직무특강’으로 다양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새롭게 신설된 ‘직무컨설팅’에서는 세부적인 진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또한 합숙 기간 동안 개별 전담 멘토가 배정되어 더욱 세밀한 상담이 가능하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0여 명이 선발되며, 캠프는 내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KT&G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KT&G는 ‘상상나침반캠프’와는 별도로, 취업을 앞둔 고학년 대학생들을 위한 실전 취업
KT&G(사장 백복인)가 전국 저소득 가정에 총 9억 62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6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12월말까지 진행한다. [사진1] KT&G가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이어온 월동용품 나눔은 KT&G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난방텐트, 연탄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전국 15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올해로 3년째 지원 품목에 포함된 실내용 난방텐트는 사람의 체온만으로도 약 5℃의 온도 상승효과를 볼 수 있어 보온에 도움이 되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템이다. KT&G는 수혜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감안해, 올해는 수량을 전년대비 2배 늘린 2000세트의 난방텐트를 지원한다. 월동용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다. 지난 7일에는 백복인 KT&G 사장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달터마을에서 KT&G의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상설 기구 ‘상상실현위원회’ 소속 직원들과 함
대전세무서(서장 강종훈)는 지난 6일 상부상조의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1] 대전세무서의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서장포함 직원 20명이 참여해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강종훈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연탄배달을 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한 직원들은, 이 같은 봉사활동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고 쭉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세무서는 올 초부터 관내 소외가구 성금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T&G(대표 백복인)의 신탄진공장이 12월 5일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린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2] 경북 경주시 화백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수상 기관 임직원들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 700여명은 사내 22개의 봉사단을 자체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무엇보다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 이상의 봉사단에 참여해 한마음으로 활동한 점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들은 2003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매월 한 집씩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화장실과 전기시설 등을 보수해주는 ‘사랑 애(愛) 집수리’ 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160여 가정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장애인ㆍ노인 시설에 김장김치, 쌀,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14년째 이어왔다. 이 밖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총 480
KT&G(사장 백복인)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 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억불 수출탑’을 수상한다. KT&G는 ‘에쎄(ESSE)’ 등의 판매 호조와 신시장의 견조한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7억 6400여만 불(약 8000억원)을 수출하여, ‘7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이다. KT&G의 수출탑 수상은 지난 2002년 1억불을 시작으로, 2004년 2억불, 2006년 3억불, 2008년 4억불 그리고 2011년 5억불에 이어 6번째다. KT&G는 1988년에 담배 수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수출량은 5,400억 개비에 이르며, 수출금액은 66억불에 육박한다. 이러한 수출 확대에는 주력 시장인 중동.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펼친 현지 맞춤형 제품 출시 전략과 더불어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거대 신흥시장 개척 및 육성 노력이 뒷받침됐다. 지난해 KT&G가 수출을 통해 기록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8%, 66% 증가한 6,811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지방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16개 세무서장,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세무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대전청은 이날 열린 세무서장회의는 각 국별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소관별 지시사항을 시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금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공유 및 피드백하고 조직 발전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여 내년도 업무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최진구 대전청장은 “연도 말까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금년도 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 청장은 “연말연시에 청탁금지법 위반,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위반사례가 발행하지 않도록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준법과 청렴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직원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수렴해 다양한 사기진작방안을 적극 발굴하는 등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각 관서장들에게 지시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복합문화공간인 ‘상상마당’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후원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KT&G는 2007년 ‘상상마당 홍대’에 이어 2011년 충남 논산, 2014년에는 강원도 춘천에 잇따라 상상마당을 열어 신진 및 비주류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인프라를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일반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T&G 상상마당’은 현재 연간 방문객이 180만명에 달하고, 영화와 공연, 전시, 디자인, 교육사업 등 연간 2,60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표적인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KT&G는 지난해 808억원을 투자하는 등 매년 50
kT&G복지재단이 ‘2016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사진2]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은 2004년부터 13년간 매년 꾸준히 이어온 KT&G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KT&G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5,600여명이 참가하는 올해 행사는 수도권 21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펼쳐지며, 약 20만 포기의 김장김치가 만들어진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6억 5천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담근 김장김치는 10kg씩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저소득 가정 3만여 세대에 전달된다. 특히 지난 여름 폭염으로 배추, 무, 마늘 등 채소 작황이 좋지 않아 김장비용이 대폭 상승하면서, 관련 사업을 축소하거나 포기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올해 행사 의미가 더욱 뜻깊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은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더 절실히 필요하다”며,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가 생활고로 힘든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T&G복지재단은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KT&G가 지난 2003년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14일 청사 내대강당에서 소속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초청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이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 대해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접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청렴 판소리 공연, 역할극 ‘고이사의 하루’, 슈퍼스타K5 출연 김대성 스테파노(퇴직 공직자) 공연, 청렴편지 토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매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용섭 운영지원과장은 “딱딱한 청렴특강이 아닌 웃음과 감동이 있는 청렴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평했다.
천안·아산 권 소재 대학생들이 아동복지시설과 연계, 저소득층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1] KT&G 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 상상팀은 11월 12일(토) 오전10시부터 17시까지 60여명의 대학생들이 지역아동들과 함께 KT&G 천안 인쇄공장 2층 대강당에서 과학을 주제로 함께 체험하고 서로를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T&G 상상univ. 대학생 기획/봉사단인 상상 volunteer] 12기 20명은 일반 모집을 통해 선발한 45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천안소재 지역아동 45여명을 초청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아동이 1:1 멘토 & 멘티가 되어 과학 골든벨, 대형 도미노 게임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 하나가 되는 즐겁고, 뜻 깊은 시간들도 마련했다. KT&G 상상팀 이준억팀장은 “대학생들이 상대적으로 교육을 통한 소통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들과 함께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아동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줄
KT&G상상univ.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가 대학생들과 함께 도심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는 ‘상상을 입히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T&G 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 상상팀은 11월 5일(토) 오전 8시부터 19시까지 16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엑스포 시민광장 공연장 벽면 150m에 “상상을 입히다.”란 타이틀로 시민들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하였다. KT&G 상상univ. 대학생 기획/봉사단인 상상volunteer 12기 20명은 일반 모집을 통해 선발한 14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엑스포 시민광장의 공연장 벽면에 형형색색의 벽화를 그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공연장 외부에서는 15시부터 KT&G 상상univ. 기부 버스킹을 진행하여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의 눈과 귀에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KT&G 충남본부 상상팀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직접 봉사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과 시민들이 그 결과물을 보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보니 가슴이 뿌듯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주 봉
북대전세무서(서장 장종환)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직원간 편안한 장소에서 소통과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북카페 ‘청솔뜨락’을 오픈했다. [사진1] 북대전세무서는 직원들은 민원인이나 지인이 방문해도 편하게 차한잔 할 곳이 없고, 점심 후 직원들간 담소를 나누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직원들과 간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서 총 162권을 마련해 독서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날 북대전서는 베이징,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김우진 선수 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세계 NO.1을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한국 양궁 간판 스타 박경모. 김우진 선수가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최강인 이유와 끝임없는 도전정신 등을 소개하고 자리도 마련했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가 직접 양궁 시연을 보이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강에 앞서 열심히 하는 직원에 대한 정당한 보상 차원에서 매월 체납정리실적 우수자를 포상하고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시상식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장종환 서장 취임 이후 월별 릴레이 방식으로 반복적으로 다양한 아이템의 특강을 추진하여 직원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지난 29일 토요일에 대덕구청소년수련관(체육관)에서 제12회 대전지방국세청장기 한마음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사진1] 최진구 대전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본청의 세종시 이전으로 대전청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상호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오늘 탁구대회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로 참석한 동호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임동호 동호회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업무에도 활력소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활기찬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결속은 물론, 관서 화합에도 기여하는 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탁구대회는 대전지방국세청과 대전.충남.충북의 16개 세무서에서 모인 탁구동호회원과 가족 150여명은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놓고 시종일관 열띤 경합을 펼쳤다. 경기 결과 개인전에서는 1부 안남진(청주), 2부 안선일(공주), 3부 한상배(충주), 4부 안진영(천안), 새내기부 임형수(동청주)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단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28일 장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신규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워크숍은 국세청의 미래인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진구 대전청장은 “국세공무원으로서 ‘내가 국세행정을 책임진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진정한 조세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국세공무원의 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최용섭 운영지원과장은 “국세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인격향상을 위해 노력해 '누구나 같이 근무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가정과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원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김 조사관은 “회계실무시험 합격증을 청장님으로부터 직접 받아 뜻 깊었다”며 “멘토인 지방청 선배들과도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26일 최진구 대전지방청장 서대원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비롯해 내외 빈과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상규 서기관 명예퇴임식을 치렀다. [사진1] 최진구 대전청장은 치사에서 "안상규 서기관은 국세청의 중요한 시기에 유능하고 훌륭한 인품을 지닌 국세전문 관리자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우리 곁을 떠난다니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특히 "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사회분위기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혼연일체가 돼 높은 자진 신고율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상규 서기관은 퇴임사에서“32여 년간 공직자로 근무하는 동안 개인의 이익이나 편안함 보다는 제 평생을 바쳐 의지하고 사랑했던 국세청 조직의 가치와 명예를 지키고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청춘을 받쳤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를 믿고 오로지 일에 대한 열정과 집념, 그리고 조직에 대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앞만 보고 달려왔던 제 인생을 뒤돌아보고 그동안 받아왔던 사회의 정과 혜택을 조금이나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겠는 각오를 다짐”하고 퇴임사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