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용순)은 12일 본청에서 ‘2016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및 글로벌강소기업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중소기업청에서는 매년 수출 500만 달러 미만의 수출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대일 등 21개사가 심의를 거쳐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들로부터, 각 기관의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수출마케팅, 수출금융 및 보증, 금리 및 환거래 조건 우대 등 84개 항목에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지막코리아(주) 등 글로벌강소기업 13개사에 대한 현판수여도 이뤄졌다. 글로벌강소기업이란 수출성장 잠재역량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R&D, 해외마케팅, 수출금융을 집중 지원해 수출 5천만불 이상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현판 수여를 통해 수출성공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하고, 수출확대 의지를 독려하는 한편,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마련됐다. 충북중
충북지역의 10월 수출과 수입이 지난달에 이어 3개월 연속 동반 상승하며, 93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0.1%가 증가한 14억3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6천5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3.1%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9억6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정밀기기, 화공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은 감소하며, 전월대비 0.3%가 감소한 14억3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31,6%)와 정밀기기(21.8%), 화공품(13.1%)은 증가하고, 일반기계류(-37.9%)와 전기전자제품(-5.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38.9%)과 대만(21.3%), EU(16.7%), 일본(12.3%), 미국(8.7%), 중국(1.0%)등 대부분이 증가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80.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직접소비재와 반도체는 증가했으나, 기계류와 염료와색소, 기타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직접소비재(10.1%)와 반도체(6.3%)는 증가했고, 기계류(-7.9%)와 염료와
청주지역세무사회(회장 이수헌)는 지난 13일 동청주지역세무사회(회장 박광석), 충북지역공인회계사회(회장 이흥로)와 합동으로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등반산행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산행은 청주에 위치한 어린이 회관에서 상당산성까지 2시간여 등반하면서 그동안 과중한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세무사와 회계사 상호 업무협력으로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회원들간에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수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와 회계사는 동종 업종으로 견제보다 서로 간 상부상조해야 한다.” 며 “이번 동반산행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업무협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동반산행 행사에는 청주지역세무사회 이수헌 회장과 동청주지역세무사회 박광석 회장, 충북공인회계사회 이흥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2006년부터 청주. 동청주 지역세무사회와 충북지역 공인회계사회는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주지역세무사회에서 주관했다.
노석환 서울본부세관장은 4일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노 세관장은 “첨단 IT 산업단지 업체를 관할하는 중부내륙의 관문세관으로서, 관내 수출입기업에게 FTA 홍보와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후 청주국제공항 업무현장을 둘러보고 국제선과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신속한 휴대품 통관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공항 감시체제로 국민건강 및 사회 안전 위해물품 단속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이어 노 세관장은 “충북지역 주요 수출입업체인 LG화학(주)을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지원하겠다“ 고 약속했다.
노석환 서울본부세관장은 10월 28일 청주세관 충주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노석환 세관장은 “FTA 활용도 제고와 지속적인 규제개혁으로 중소 수출입 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한다.”며 “공직자로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임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노 세관장은 세관행사를 마친 후 “한화큐셀코리아(주) 음성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 나아겠다.” 고 약속했다.
충북지역의 9월 수출과 수입이 지난달에 이어 동반 상승하며, 92개월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2.6%가 증가한 14억3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6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8.7%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9억7천8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화공품과 반도체, 정밀기기는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은 감소하며, 전월대비 3.2%가 증가한 14억3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29.5%)과 반도체(26.8%), 정밀기기(22.1%)는 증가하고, 일반기계류(-35.3%)와 전기전자제품(-4.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76.8%)과 대만(49.8%), 일본(24.3%), EU(8.0%), 홍콩(7.3%), 중국(1.8%)등 대부분이 증가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타수지, 염료와색소는 증가했으나, 기계류와 직접 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42.4%)와 기타수지(21.4%), 염료와색소(7.4%)는 증가했고, 기계류(-10.1%)와 직
원주세무서(서장, 신동인)는 13일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원주지회에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관 부서별 현안 및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세법 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로부터 평소 궁금한 세법 사안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신동인 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 며 “세무행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 여러분의 애로를 충분히 듣고, 항시 관심을 기울이는 등 소기업 소상공인 회원 여러분의 기업 활동에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더불어 사는 원주를 위한 소상공인 원주지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관심을 갖고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회장은 “원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평소 세법사항에 대해 궁금한 사안이나 어렵게 느껴왔던 부분들에 대해 간담회를 통해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멀게만 느껴졌던 세무서와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는 사업번창을 통해 성실 납세하는 회원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 우영환)는 5일 대전,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충청지역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석세스 코칭’을 실시했다. [사진2] 이날 충북·대전·충남지역 청년창업기업 39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석세스 코칭’현장에서는 성공 창업가의 생생한 창업 강연 및 변리사, 회계사 등 전문가 그룹과 청년창업기업 대표간의 1:1 상담이 96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가의 애로사항 및 상담분야를 미리 접수받아 주요 애로사항인 11개 분야를 선정했고,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문제 해결을 위한 밀도 있는 상담을 실시했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에서는 2012년부터 관할지역 내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멘토링, 교류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우영환 충북지역본부장은“청년창업가들이 어렵게 시작한 사업이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금뿐만 아니라 애로사항 해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7 충북 동계 동남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지원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다음달 14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37)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용순)은 21일 올해 3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충북중소기업인상은 기술이 뛰어나고 경영능력이 우수하고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99년부터 매년 분기별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해오고 있다. 이날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신세계S&C 이을성 대표, ㈜샤이닝 이필희 대표, ㈜에이치맥스 이찬호 대표가 차지했고, 모범여성기업인상은 (주)한린클린 이상규 대표가 선정 됐으며, 유망 창업기업상은 ㈜백프로 이덕우 대표, 큐브엘이디 장일호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중소기업인상에 선정된 ㈜신세계S&C는 조립식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친환경 화강석 마감재와 단열재가 혼합된 신제품 개발을 통해 2013년도 39억원이던 매출을 지난해 68억원으로 크게 증가시켰다. 모범여성기업인상에 선정된 ㈜한린클린은 청소 및 건물 유지관리 전문업체로, 도색 작업이 어려운 에스컬레이터 발판도색 작업의 업무 개선을 통해 품질 및 업무 효율을 향상시켜 관련분야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유망창업기업인상에 선정된 ㈜백프로는 백업 및 복구기기를 개발하는 창업기업으로, 특허등록 7건, 출원 1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中企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기존 드라마에서 분야가 확대되어 예능 프로그램을 신규로 시범 추진 할 계획이다. 예능은 <1박2일(KBS)>, <런닝맨(SBS)>를 비롯해 총 6개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기업에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등 중진공의 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지원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제작사,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의 제품노출 희망의견과 상품성, 수출유망성 등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의견을 종합해 간접광고(PPL) 적합 드라마 및 노출 방식을 결정한다. 이번 모집 드라마를 통한 제품 노출 희망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home.sbc.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충북지역의 8월 수출과 수입이 올 들어 처음 두자릿수 동반 상승 곡선을 그렸다. 청주세관(세관장 윤홍식)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8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7.9%가 증가한 13억9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4억8천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10.8%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9억1천1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정밀기기와, 화공품, 전기전자제품, 반도체 등 대부분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3.0가 증가하며, 13억9천4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정밀기기(36.4%)와 화공품(26.8%), 전기전자제품(21.4%), 반도체(19.7%),일반기계류(0.7%) 등 대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83.0%)과 EU(31.5%), 대만(30.8%), 홍콩(13.1%), 중국(4.3%), 일본(3.0%)등이 증가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1%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타수지, 기계류, 염료와색소는 증가했으나, 직접 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68.0%)와 기타수지(11.2%), 기계류(7.1%), 염료와색소(1.4%)는 증가했고, 직접소비재(-3.7%)의
충주세무서(서장 이경희)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노인공동시설 ‘섬김의 집’을 방문해 나눔과 봉사를 통한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정신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이경희 서장과 직원 및 세정협의회 회원들은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한 노인공동시설 ‘섬김의 집’(원장 김완수)을 방문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성금과 사랑의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섬김의 집 김완수 원장은 “최근 불경기로 도움의 손길이 줄었고,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보내며 시설의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도움을 주는 세무서관계자분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경희 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하는 국가기관으로서 관내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영동세무서(서장 김광규)는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온정과 함께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번 성금전달은 지난 7월부터 영동세무서와 세정협의회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특정기간 동안 매월 금전을 지원해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도 함께 실시하기로 뜻을 모아 시작됐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영동군 이모(72세) 할머니는 “어려움을 알고 찾아와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힘들 때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후원을 생각해서라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광규 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헌활동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의 의미도 있지만, 자기 자신이 더 행복해질 수 있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의 씨앗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세무서 세정협의회 홍성관 부위원장은 “기업인으로서 조금이나마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사회공헌활동이 꾸준히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중소기업이 해외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케팅·컨설팅 전문회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토록 지원하는 “2016년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이 기 지정된 해외민간네트워크 (49개국 135개사)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하면 관련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지원분야는 대형유통망/해외조달시장 진출, 품목별 공동 진출(컨소시엄), 글로벌밸류체인, 합작법인, 투자유치, 기술제휴, 인큐베이팅, 판매·물류·A/S 대행, 특허·법률 소송 대행 등이다. 해외진출을 계획하거나 추진 중에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