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1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오도동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를 도와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진행했다. 강대진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국내 1등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인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리뉴얼해 지난 4월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리뉴얼은 2014년 5월 출시 이후 7년만이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 풍요로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여기에 보석 커팅 기법을 적용한 럭셔리한 패키지로 지금까지 고급 위스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골든블루는 출시 이후 위스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차별화된 영업, 마케팅 전략을 펼쳤으며, 그 결과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현재 국내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등 브랜드로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하고 계속적으로 향상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이번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도수, 용량, 가격은 기존과 같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은 기존과 같이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 정통 위스키가 가진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특히 위스키의 가장 순수한 순간인 하트 커팅 포인트(Heart Cuttin
S-OIL은 경기 성남시 동원동 소재 농자재 창고 화재현장 출동 중 순직한 용인소방서 고(故) 신진규 소방사의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고 신진규 소방사(33세)는 지난 9일 오후 2시경 경기 성남시 동원동에 위치한 농기계 하우스 화재 신고 접수 후 출동했다. 그러나 현장 진입 중 비포장 농로 지반이 붕괴돼 운행 중이던 물탱크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S-OIL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하신 고(故) 신진규 소방사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난 16년간 63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회계·인사, 통합 커뮤니케이션, 문서관리 기능 우선 출시…100억원 사전계약 체결 영업, 구매, 자재, 생산 모듈·업무 편의 돕는 확장기능 연내 순차적 출시 예정 (주)더존비즈온은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통합한 신개념 ERP ‘Amaranth 10(아마란스 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회계·인사, 통합 커뮤니케이션, 문서관리 기능을 우선 출시하고, 영업, 구매, 자재, 생산 모듈 및 업무 편의를 돕는 확장 기능은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Amaranth 10은 기업의 핵심 업무 솔루션을 융합했기 때문에 한차원 높은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단절되고 복잡하게 처리되던 업무절차가 간결해지면서 시간과 비용효율성이 높아진다. 또한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적용돼 업무 오류를 없애고 빠르고 정확한 업무를 돕는다. 이외에도 대면 및 비대면 업무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통합된 환경에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더존 측은 “ERP, 그룹웨어, 커뮤니케이션, 오피스 프로그램, 문서 중앙화 등 업무용 솔루션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이 지닌 오래된 숙원이자 과제로 여겨져
하이트진로는 오는 7월 빵그레 2호점 광주 개점을 앞두고 성공적인 오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의 빵’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빵그레 1호점 창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김정세 창원지역자활센터장과 이수정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10일 ‘응원의 빵’ 온라인 전달식을 갖고, 청년지원사업 ‘빵그레’로 이어진 인연을 기념하고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등 9개 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청년들과 한부모가정에 빵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빵 선물세트는 빵그레 1호점의 대표 메뉴인 파운드케이크, 단팥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빵그레’ 사업은 2020년에 하이트진로와 공공기관이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한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이다. 창원에서 처음 문을 연 빵그레 1호점은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안착해 가고 있고, 베이커리 메뉴 확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와 광주시가 함께 하는 빵그레 2호점 광주는 사회적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더쎄를라잇브루잉, 롯데칠성음료와 OEM 생산계약 체결 롯데칠성음료가 곰표맥주 OEM 생산에 이어 수제맥주 OEM 생산라인업을 강화한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 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 7일 롯데칠성음료와 주류 OEM 생산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유동골뱅이맥주, 쥬시후레쉬맥주 등 이색 콜라보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데 따른 것이다. 더 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해 11월 세븐일레븐과 유동골뱅이맥주를 출시해 세븐일레븐 내 수제맥주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에 지난해 12월 오비맥주 남양주 공장시설(제2공장)을 인수해 유동골뱅이맥주 생산량 부족에 대응했다. 오는 3월에는 롯데제과와 협업한 쥬시후레쉬맥주를 내놓으며 이색 수제맥주 라인업을 강화했다. 쥬시후레쉬맥주의 인기로 제2공장 생산 라인을 100% 가동해도 생산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준비하고 있는 제3공장으로 공급 안정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번 롯데칠성음료와 3년간 주류 OEM 생산 계약을 맺기로 했다. 이를 위해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지난해 11월부터 롯데칠성음료와 OEM 생산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의 OEM 제품은 6월 중 출시될 예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칠성사이다 제로’가 누적 판매량 3천50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 100일 만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 말 출시한 칠성사이다 제로의 누적 판매량이 250mL 캔 기준 3천50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출시 100일간 1초당 약 4개씩 판매된 양이다. 올해 예상 판매량은 약 1억개 이상으로 관측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 배달음식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다는 점에 주목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속을 뻥 뚫어주는 청량함에 제로 칼로리로 살찔 부담까지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해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와 함께 배우 ‘송강’과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해 푸드 페어링 컨셉의 광고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난민촌 청소년들의 코로나19로 더욱 열악해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에 태블릿 ‘갤럭시탭’ 1천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갤럭시탭’은 케냐의 카쿠마와 다답지역 난민촌에 위치한 학교와 커뮤니티 센터 15곳에 전달된다. 카쿠마와 다답은 전 세계에서 오래된 난민촌이 위치한 곳 중 하나이다. 올해 1월 기준 38만여명의 난민이 머물고 있으며, 이 중 40%에 이르는 16만여명이 5세~17세 사이의 아동과 청소년들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문을 닫았던 난민촌 내 학교들은 지난 1월 다시 문을 열었으나, 학교와 청소년들은 학용품과 수업을 위한 학습 콘텐츠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난민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 기반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인스턴트 네트워크 스쿨' 프로그램에 삼성전자가 기부한 ‘갤럭시탭’을 사용할 계획이다. 유엔난민기구 제임스 린치 한국 대표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통해 태블릿 1대를 여러 학생들이 나눠써야 하는 상황이 개선됐다”며 “이번 지원은 글로벌 기업이 선한 영향력을 펼친 사례이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길 기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독거노인지원센터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동영상 상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 어르신 케이크 커팅식·후원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1천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4년째 운영하고 있다. 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한국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고객에게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개인에게 이달 10일부터 농협은행 신용대출 이용 시 0.1%p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앞으로 예금금리 및 환율우대 등 금융우대서비스 혜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정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실천 프로그램이다. 세대주 등 개인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 신청 후 가정 및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가스, 상수도의 절감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받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등)를 환급받을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저변 확대를 추진하는 한국환경공단과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탄소포인트제는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극 홍보하고
롯데칠성음료는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의 새로운 맛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기존의 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에 이어 4번째로 출시된 제품이다. 노란색 계열 과채인 오렌지, 망고, 호박으로 만든 주스로,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원료가 담겼다. 롯데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도 함유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 원료색인 노란색을 주 컬러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자체 개발 캐릭터를 넣었다. 125mL의 작은 용량으로 어린이들도 한 손에 쥐고 마실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다. 아울러 지난달 28일에는 제품 출시와 함께 ‘크니쁘니와 친구들’이 새로운 친구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선보이게
농협은행 개인고객부는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맹골마을과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16년째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직원들이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맹골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N돌핀은 NH농협은행에서 매년 선발하는 대학생봉사단으로 전국 17개팀 102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 소외지역 청소년 금융교육, 젊은 층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N돌핀 봉사단은 고구마 순 심기 및 농로 정비 등을 통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도왔다. 남재원 부행장은 “농번기를 맞아 임직원들이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이 될 수 있어 뜻깊고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로직 칩과 4개의 HBM(High Bandwidth Memory) 칩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현한 독자 구조의 2.5D 패키지 기술 ‘I-Cube4’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I-Cube’는 실리콘 인터포저 위에 CPU, GPU 등의 로직과 HBM을 배치해 하나의 반도체처럼 동작하도록 하는 이종 집적화 패키지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복수의 칩을 1개의 패키지 안에 배치해 전송 속도는 높이고, 패키지 면적은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I-Cube4’에 실리콘 인터포저(Si-Interposer)를 적용해 초미세 배선을 구현했으며, 반도체 구동에 필요한 전력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패키지 안에 실장하는 반도체 칩이 많아질수록 인터포저의 면적도 함께 증가해 공정상의 어려움도 커진다. 삼성전자는 100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매우 얇은 인터포저가 변형되지 않도록 재료, 두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반도체 공정·제조 노하우를 적용했다. 또한 ‘I-Cube4’에 몰드를 사용하지 않는 독자적인 구조를 적용해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패키지 공정 중간단계에서 동작 테스트를 진행해 불량을 사전에 걸러내고, 전체 공정 단계를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로 송금하면 치킨세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사랑하는 가족에게 용돈 송금하고 치킨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를 이용하는 이벤트 참여 고객 1천명을 추첨해 또래오래 치킨센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평소 자주 송금하는 계좌를 올원뱅크 ‘자주 쓰는 계좌’의 ‘가족’ 그룹에 등록하거나, ‘받는 통장표시’에 ‘용돈’ 또는 ‘치킨’이라는 단어를 포함해 3만원 이상 송금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에게 용돈 송금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치킨 파티도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편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생활금융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한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이 나왔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스트롱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는 4.5도로 맥주 도수의 술을 홈술·혼술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7도인 스트롱은 가성비 좋은 높은 도수의 술로 마실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음용조사를 통해 강한 단맛보다는 새로운 과일맛을 원하는 수요를 파악했다.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청량감을 높여 다양한 음식과 푸드페어링이 가능하도록 구현하고자 했다. 제품명은 한자 ‘진(津)’을 활용해 진한 레몬의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패키지는 통레몬과 탄산기포를 나타내는 디자인과 선화 느낌으로 개성을 살렸다. 컬러는 최소화해 직관력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통레몬으로 레몬즙을 추출해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며“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4.5도의 레몬진 레귤러, 7도의 레몬진 스트롱을 출시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제품개발을 시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