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회 서기관(행정실) △67년생 △광주 △광주 동신고 △전남대 법학과 △철도청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정책기획관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행정계장 나종엽 서기관(1심판관실) △68년생△전북 김제 △전주고 △고려대 경영학과 △5급특채(공인회계사) △조세심판원 행정실 조정계장 △심판부 조사관실 이기태 서기관(1심판관실) △62년생 △충남 아산 △아산고 △세무대학(2기) △성남세무서 △부천세무서 △국세심판소 행정실 △재정경제부 종합민원실 △조세심판원 행정실 조정계장 △심판부 조사관실 이주한 서기관(5심판관실) △64년생 △충남 당진 △천안 북일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총무과·국고국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김연근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사진>은 86년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 행시출신으로는 드물게 사무관 시절부터 세무조사 분야에서 장기 근무한 조사통으로 조사분야 등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장 경력이 풍부하고 공인회계사 자격 보유 등 전문성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기획력과 강한 업무추진력을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치밀한 업무처리로 상하간 신망이 돈독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원칙을 중시하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조사국장·개인납세국장·징세법무국장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국제거래조사국장·조사2국장 등 본청 및 지방청 주요 직위를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재임시 제4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 개최를 주관하여 역외탈세대응 등 세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아태지역 16개 회원국의 만장일치 결의를 이끌어 내어 대한민국 국세청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으며, 다각적인 해외정보 수집활동과 국제공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효성 높은 역외탈세 정보를 확보하여 반사회적 역외탈세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고 국부유출을 방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부산지방국세청장 재임시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세
원정희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사진>은 1987년 5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영도세무서 총무과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국세청 조사국장, 개인납세국장, 재산세국장 등 주요 직위뿐만 아니라 일선관서의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정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탁월하고, 치밀하면서도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보유하였다는 평이다. 특히, 국세청 조사국장 재임시 성실납세자와 중소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은 최소화하되, 역외탈세 및 탈세혐의 고소득자영업자 등 반사회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하여 국민경제의 활력은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무조사를 총괄해 ‘비정상 납세관행의 정상화’에 앞장서왔다. 조직내에서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균형감이 있고, 부하 직원들에게도 격의 없이 대하여 상하·동료간에 신망이 두터우며 평소 부드러운 성품이나 강한 리더십도 겸비했다는 평이며, 부인 장경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프로필 ▷59년 경남 밀양 ▷부산사대부고 ▷육군사관학교(36기) ▷5급 특채 ▷구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정책홍보담당관▷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교육원 지원과장, ▷중부청 조사1
과묵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이며 업무에 있어서는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시출신으로 국세청 인사계장을 지낸 것도 이같은 성격과 업무추진력이 배경이 됐다는 후문이다.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국세청 조직관리와 혁신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대전청 조사1국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공정과세 의지를 확립했다.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국세청 인사계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등 본청 기획부서를 비롯해 서울청 조사3국4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등 조사국 요직을 섭렵했다. △60년생 △전남 영암 △대전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36회 △광주세무서 총무과장 △목포세무서 직세과장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서초세무서 법인세2과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국세청 인사계장 △원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4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대전청 조사1국장 △서울청 감사관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뛰어난 업무능력과 친화력 높은 인간관계가 강점으로 꼽히는 관리자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근무 당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상사로부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MB정부 출범 이후 이같은 능력치가 감안돼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실로 파견됐다. 국세청이 선진일류세정을 위해 ‘세원사각지대 해소’를 화두로 제시한 가운데, 파견복귀 이후 세원정보과장을 맡아 공정세정의 근간을 세우는 한편, 짧은 중부청 조사 3국장 재직기간에도 6개 지방청 가운데 가장 넓은 세원관할지역을 가진 중부청의 특성을 감안, 세법질서를 엄중하게 세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존중하는 배려감이 몸에 배어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통해 업무는 물론 조직분위기를 장악하는데 강점이다. -프로필- ▷61년생 ▷경북 영덕 △대구고 ▷고려대 ▷행시 36회 △영도세무서 총무과장 ▷ 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광진세무서 법인세과장 ▷본청 법무과·기획예산담당관실 ▷서울청 조사1국 ▷영덕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대통령실 민정1비서관실 ▷국세청 자영소득관리과장 ▷美 교육파견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중부청 조사3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서
한승희 신임 국세청 조사국장은 부드러운 성격에 치밀한 기획력과 꼼꼼한 업무스타일의 관리자다. 행시 33회로 국세청에 입문, 국세청 조사1과장을 비롯해 국제조사과장, 조사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청 조사1국장까지 지내는 등 행시 출신 중 대표적인 조사통으로 손꼽힌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직원들과 토론을 즐기며 업무추진도 저돌적인 스타일이다. 소탈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지녔다.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취미로 국선도를 즐긴다. ▷61년생 ▷경기 화성 ▷고려고 ▷서울대 ▷행정고시 33회 ▷AICPA(미국 공인회계사)자격증 ▷서대전서·천안서·인천서·서대문세무서 ▷美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양재서 소득세과장 ▷서울청 조사1국 1과 ▷국세청 조사1과장 ▷예산세무서장 ▷외통부 OECD주재관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대구청 조사1국장 ▷중부청 납세지원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서울청 조사4국장
공석 중인 국세청차장에 7급 공채 출신의 김봉래 서울청 조사1국장이 발탁 임명됐다. 신임 김봉래 국세청 차장은 197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운영지원과장, 서울청 세원분석국장‧조사1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업무전문성은 물론 국세행정에 대한 거시적 안목과 대내‧외 조정능력, 조직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정통 국세관료다.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이를 토대로 어려운 업무가 주어지더라도 물 흐르듯 무리 없이 완수해 낸다는 게 그를 잘 아는 동료들의 평가다.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일처리에서 있어서만큼은 완벽을 추구한다는 게 직원들의 귀띔이다. 국세청 조직 내에서 업무스타일을 배우려는 동료, 부하직원들이 많을 정도로 업무처리능력에 대한 신뢰가 높다. 작년 연말 국세청 직원들도 모르게 자녀 결혼식을 조용히 치를 정도로 평소 공직자로서의 청렴이 몸에 벤 인물이다. 59년 경남 진주생으로 세정기획단에서도 활약했으며, 세무조사․인사․세원정보 분야 등을 두루 섭렵했다. ▶59년생 ▶경남 진주 ▶7급 공채 ▶배정고 ▶방송통신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회계학 석
△62년 경기 남양주 △행시 28회 △중동고 △연세대 행정학과 △美 일리노이대 경제학 (석사) △가천대 회계세무학과 (박사)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 국제투자과 (4급) △재경경제원 공보관실 △재정경제부 국고국 국고과 △재정경제부 국고국 국유재산과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기술정보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국제조세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소비세제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조세정책국 조세분석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관세국 관세제도과장 (3급)△기획재정부 세제실 관세정책관실 관세제도과장 △통계청 통계교육원장 (고공단) △통계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기획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정책관
△63년 경북 △행시 29회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 △美 뉴욕주립대 경제학 (석사) △서울대 행정학 (석사) △美 뉴욕주립대 경제학(박사) △재정경제원 예산실 교육문화예산담당관실 (4급) △예산청 경제예산국 건설교통예산과 △기획예산처 공보관실 △美 뉴욕주 버팔로 시청 직무훈련 파견 △기획예산처 재정개혁 업무지원 팀장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 재정1팀장 △기획예산처 예산실 건설교통예산과장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 균형발전정책팀장 (3급)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 재정정책과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대외산업국장 (고공단) △美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고용휴직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예산실 경제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
△63년 대구 △행시 29회 △대구 청구고 △서울대 경제학 △美 조지아주립대 재정학 (석사)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 인력개발과 (4급)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아시아개발은행(ADB) 고용휴직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장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3급) △대통령실(교육과학문화수석실) 선임 행정관 (고공단)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美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고용휴직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61년 서울 ▷덕수상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 ▷美 일리노이대 경영학 석·박사 ▷행시 26회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대통령 정책수석비서관실 행정관 ▷美 미주개발은행(IDB) 파견(부이사관) ▷대통령자문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 부단장 ▷기재부 성장기반정책관·대외경제국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장 ▷기재부 차관보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
▷62년 경기수원 ▷수성고 ▷서울대 영문학과, 美 하버드대 행정학(석사) ▷성균관대 행정학(박사) ▷행시 28회 ▷재정경제원 국고국 회계총괄과 ▷예산청 경제예산국 농림해양예산과 ▷美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 경제정책수석실 경제정책 행정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유통정책관 ▷기재부 재정정책국 성과관리심의관 ▷기재부 대변인 ▷기재부 예산실장
문재도(55) 산업통상자원부 제 2차관은 산업부의 대표적인 국제통으로 평가된다. 문 차관은 1959년 전라남도 광주생(生)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주 제네바국제연합 사무처 공사참사관과 통상협력정책관, 자원개발원전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통상 및 에너지 파트를 두루 거쳤다. 지난 2011년에는 산업자원협력실장으로 외국과의 원전 수주 협상을 이끌었다. 지난해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으로 임명됐으며 산업 및 통상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1959년 광주 ▲광주 제일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한국과학기술대학원 ▲행시 25회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주 제너바 국제연합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참사관 ▲지경부 통상협력정책관 ▲지경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
정부가 25일 미래창조부 제1차관에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임용했다. 미래부가 연구개발(R&D) 예산 권한을 갖고 있고 여러 부처간 협의가 중요한 만큼 예산과 정책조정 능력을 높이 인정받은 이석준 차관이 임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과학기술 관련 정책 분야를 맡은 제1차관 자리에 과학 분야를 잘 알지 못하는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를 배치해 과학기술 정책이 소외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석준 신임 1차관은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금융, 부동산 등 여러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쌓은 예산통이다. 행시 26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예산, 재정정책과 정책기획, 금융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 행정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 예산실과 정책조정국장을 거쳐 부처간 정책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예산실장으로 근무할 당시 예산실 근무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합리적이고 판단력이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조직 내에서도 신망도 두텁다. 이 신임 차관은 부산 출신으로 동아 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국고국, 이재국, 재무정책국을 거쳐 외교
박근혜 정부 초대 세제실장으로 활약하며 세제개편을 주도했던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이 25일 제 27대 관세청장에 임명됐다. 김낙회 신임 관세청장은 국세청과 세제실, 조세심판원에서 오래 동안 근무한 세제·세정분야 전문가로, 조세제도 기획 및 집행 부서에 이어 조세심판원장을 역임하며 권리구제 업무까지 섭렵한 정통 세제관료다. 김 신임 관세청장은 세제실장 재직 당시인 지난해 발표된 세제개편안이 정치권과 언론 등으로부터 일부 비난을 받았으나, 신속한 보완조치에 나섰다. 특히 대기업의 더딘 투자가 문제시 되자 이를 선순환 시키기 위해 사내유보금에 대한 과세방안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신임 관세청장은 자상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동료, 부하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기획재정부 직장협의회가 국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에 4차례나 선정되기도 했다. 1960년 충북 괴산 출신으로 청주고와 한양대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나왔다. 행시27회에 합격해 84년 총무처 수습행정관(5급)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북대구·청주·강서세무서,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다 93년 재무부 세제실로 옮겼다. 이후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기획조정실 정책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