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기권 한국기술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고,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 내정자는 1981년 행시 25회로 공직에 들어간 뒤 노사정위 운영국장, 광주지방노동청장, 고용정책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정통 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이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에 합리성,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노사정책, 고용정책과 관련된 보직을 두루 거쳐 산적하게 쌓여있는 노동 현안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힌다. 특히 지난 2009년 근로기준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정규직법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1957년 전남 함평 ▲광주고 ▲중앙대 행정학과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 ▲광주지방노동청 청장 ▲노동부 감사관 ▲노동부 고용정책본부 고용정책심의관 ▲ 노동부 근로기준국 국장 ▲노동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차관 ▲한국기술대학교 총장
12일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에 내정된 김영한(57·사법연수원 14기) 전 대검찰청 강력부장은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과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를 기소했던 '공안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내정자는 1957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대구 경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한 뒤 사법고시 24회로 법조계에 입성했다. 1988년 광주지검 검사로 첫 발을 디딘 이후 대구지검 공안부장, 대검 공안1·3과장, 서울지검 공안1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수원지검장, 대검 강력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5년여간 검찰에서 근무하며 시원시원한 성품의 소유자로 정의감이 강하고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장 재직 시절에는 최초의 환경특별사법경찰관리 실무지침서인 '환경사범 수사실무'를 발간했다. 서울지검 공안1부장 시절이던 2003년 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희망돼지 저금통' 모금운동을 주도했던 배우 문성근씨를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한 수원지검장으로 재직하던 2010년에는 김상곤 당시 경기교육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기도 했다. 이
청와대 신임 경제수석에 내정된 새누리당 안종범(55) 의원은 박근혜 정부 경제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핵심 측근이면서 재정과 세제, 복지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그는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우경제연구소, 한국조세연구원,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 등을 지내다 1998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로 옮겨 재직해왔다. 안 내정자는 또 한국재정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정책 특보,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등을 지냈다. 안 내정자는 최경환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유승민, 강석훈 의원 등과 함께 새누리당내에서 '위스콘신대 4인방'으로 불린다. 2005년 박근혜 대통령의 공부모임에 초대됐으며, 2012년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그해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를 도와 경제와 복지 정책을 만들어낸 '경제 브레인'으로 꼽힌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도 고용복지분과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때 보건복지부 장관, 국세청장 후보에 거론되기도 했다. ▲1959년 대구 ▲대구 계성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위스콘신대 박사 ▲대우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문창극(66) 서울대 초빙교수는 중앙일보 논설주간과 주필 등을 지낸 정통 언론인 출신이다. 충북 청주 태생인 문 내정자는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중앙일보에서는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회장 비서실장, 논설주간, 주필 등을 각각 지냈다. 35년간 언론계에서 활동하며 제16회 관훈언론상, 제8회 한국언론대상, 제20회 장지연상(언론부문) 등을 수상했다. 문 총리 내정자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 이사를 거쳐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장을 현재 맡고 있는 등 언론관련 단체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해왔다. 그는 또 한국정치평론학회 회장과 이사장, 고려대 석좌교수를 거쳐 서울대 초빙교수로 재직해왔다. 청와대는 문 내정자 지명 배경에 대해 "소신있고 강직한 언론인 출신으로 냉철한 비판의식과 합리적 대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온 분"이라며 "뛰어난 통찰력과 추진력 바탕으로 공직 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 등의 국정과제를 제대로 추진해 나갈 분"이라고 설명했다. ▲1948년 충북 청주 ▲서울고 ▲서울대 정치학과
신임 국정원장애 내정된 이병기(67) 주일대사는 중요 선거 때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무적 조언을 해온 친박(친박근혜)계 원로 그룹 가운데 한 명이다. 이 국정원장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외무고시 출신으로 케냐 주재 한국대사관 근무 중이던 1981년 당시 보안사령관을 거쳐 정무장관이 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서로 발탁됐다. 노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했을때 비서실 의전수석비서관과 외교부 본부대사 등을 지내며 실세로 부상했다. 이어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2차장을 지냈다. 안기부 이후 공직에서 물러나 일본 게이오대에서 객원교수를 지냈다. 2002년에는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정치특보를 지내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는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표 선거 때 도우면서 인연을 맺었다. 2007년에는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 박 대통령 캠프에서 선거대책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여의도연구소 고문으로 박 대통령에게 정무적인 조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47년 서울 ▲경복고, 서울대 외교학과 ▲주제네바대표부·주케냐대사관 근무 ▲민정당 총재보좌역 ▲대통령 의전수석비서관 ▲외교안보연구원
23일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은 의사 출신의 부산 중구·동구 지역 5선 의원이다. 정 의원은 1948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 중·고교 및 부산 의대를 졸업했으며, 1996년 15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원내부총무, 지역화합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18대 국회에서는 여당 몫 국회 부의장을 맡았으며, 국회의장 직무대행을 경험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19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을 놓고 경합을 벌였으나 강창희 현 국회의장에게 밀려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정 의원은 부의장직을 원만하게 수행해 의원들에게 신뢰를 얻었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 단독표결을 강행할 당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에게 최루탄을 맞기도 했다. 당내 친이(친이명박)계 주류에 속하지만 친박(친박근혜)계와도 교분을 유지, 온건파로 분류된다. 정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당내 주류인 영남권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48년 부산 ▲부산고 ▲부산의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원내부총무 ▲이명박 후보 경선 선대위 부위원장 ▲정운찬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위원장 ▲당 세종시특별위원회 위원장 ▲15∼19대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 국회의장 직무대행
차기 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안대희(60)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는 대검 중수부장과 대법관을 지낸 법조계 출신 인사다. 경남 함안 출신인 안 내정자는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5년 사법시험(17회)에 합격해 1980년 최연소로 검찰에 임용됐다. 검찰 재직시에는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로 꼽혔다. 부산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지검 특수1, 2, 3부장, 대검 중수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조직 내에서는 원칙을 고수하는 소신파로 신망을 받았다. 대검 중수부장을 지내던 2003~2004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이른바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를 진두지휘해 '국민검사'로 이름을 알렸다. 또 나라종금 사건과 관련해 안희정 현 충남지사 등 노 전 대통령 측근들을 구속하기도 했다. 2006년 대법관으로 임명됐고 2012년 대법관에서 퇴임한 뒤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영입됐다.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지내면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영입 문제로 박 대통령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박 대통령 당선 뒤에는 정치권을 떠나 건국대 로스쿨에서 석좌교수를 지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안 내정자는 앞으로 공직사회와 정부조직을 개혁하고
12일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본선후보로 확정된 정몽준 의원은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대한축구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대중적 인기를 쌓은 7선 의원이다. 정 의원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6남으로 1987년 30대의 나이에 현대중공업 회장이 됐으며, 1988년 13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울산을 지역구로 내리 5선에 성공한 그는 2008년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지난 19대 총선에서 7선을 달성했다.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팀의 4강 진출 등에 힘입어 대한축구협회장으로서 대중적 인기를 누렸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도 지냈다. 그는 같은 해 대선에서 '국민통합 21'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지지, 단일화에 합의했다가 선거 막바지에 지지를 철회했다. 정 의원은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며 한나라당에 입당, 무소속 의원으로서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9년에는 당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사퇴하면서 당 대표직을 승계, 한나라당 대표를 지냈다. 하지만 2010년 6·2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론이 일면서 당 대표에서 물러났다. 1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영선 의원<사진>은 언론인 출신으로 서울 구로을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1960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수도여고와 경희대 지리학과를 나왔다.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MBC에 입사한 뒤 보도국 기자, 앵커, LA특파원, 경제부장을 거쳐 2000년부터 2년간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로 일했다. 2004년 같은 MBC 출신인 정동영 의원의 소개로 정계에 입문, 열린우리당 대변인을 맡았다.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열린우리당 부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등으로 활약했다. ▲1960년 경남 창녕 ▲수도여고, 경희대 지리학과, 서강대 언론대학원 석사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MBC LA 특파원, 경제부장 ▲제17·18·19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대변인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민주당 FTA대책특위 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
8일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이완구 의원은 3선으로 충남 청양 출신이다. '충청권의 맹주'로 불리는 이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을 포함해 충청권 출신 첫 원내대표다. 이 원내대표는 양정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재학 중인 1974년 행정고시(15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했다. 당시 경제기획원에서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그는 홍성군청과 경제기획원 등에서 근무하다 경찰로 옮겨 충청북도, 충청남도 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이때 그는 최연소 경찰서장(31세), 최연소 경무관으로 승진하면서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후 1995년 민자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발을 담갔다. 1996년 15대 총선에서 자민련 텃밭이던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신한국당 후보로 당선돼 주목을 받았다. 1997년 대선 당시 김종필 전 총리의 자유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원내총무와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 16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자민련 부대변인 시절 박태준 총재에게 '철두철미하다'는 평을 들었고, 김종필 명예총재에게는 '번개가 치면 먹구름이 낄지, 천둥이 칠지를 아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손학규 전
새누리당 주호영 신임 정책위의장은 대구 수성을 지역구의 3선 의원으로, 이명박 정부 초대 특임장관을 거친 TK(대구경북)출신 대표적 친이계, 비박계 인사다. 주 신임 정책위의장은 18대 국회 초기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고 여의도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1960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대구 능인고,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3년 2월까지 대구지방법원 판사, 상주지원장, 부장판사로 근무하다 19년간의 법관 생활을 접고 정계에 입문했다. 특히 불교계 인사들과의 두터운 인맥으로 유명하며 대표적 불교통으로 알려져 있다. '자우'(慈宇)라는 법명을 갖고 있다. 주 신임 정책위의장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겸손한 성품과 신의 등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는다. 부인 김선희씨와 2남을 두고 있다. ▲1960년 경북 울진 ▲능인고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 박사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장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17,18대 국회의원 ▲이명박 전 대통령당선인 대변인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명박정부 초대 특임장관
△69년생 △경남 밀양 △밀양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英버밍엄대 경제대학원 △행시 36회 △관세청 △제주세관 세무과장 △관세청 국제협력과·종합심사과·심사정책과 △관세청장 비서관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파견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부산세관 통관국장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現)
안전행정부 장관에 내정된 내무부 출신의 강병규(60) 전 한국지방세연구원장<사진>은 행안부에서 소청심사위원장과 2차관을 역임할 만큼 내무행정에 두루 밝은 인물이다. 1977년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1978년 내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관리담당관, 공기업과장 등을 지냈다. 경북 경산시 부시장과 대구 행정부시장, 행안부 2차관을 역임하는 등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5공화국 당시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아웅산 사태' 현장에 있다 생사의 고비를 넘긴 일화가 유명하다. 2011년 4월부터 한국지방세연구원장을 맡아왔다. 청와대와 정치권에서는 내무부 출신인 만큼 안행부의 업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데다 대외 관계도 무난해 나라살림을 도맡아 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 내정자를 경험한 공직자들은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수평적인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평가했다. ▲1954년 경북 의성 ▲경기고·고려대 법대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 ▲부산시 이재과장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내무부 행정관리담당관·공기업과장 ▲경산시 부시장 ▲대통령 정무행정비서실 행정관
▷58년생 ▷충북 보은 ▷ 서울 장훈고 ▷충북대 농업경제학과, 충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충북대 행정학 박사,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이고(UCSD) GLI과정 수료 ▷행시 24회 ▷농수산부 행정사무관 ▷단양군수 ▷충북도 내무국장, 경제통상국장, 기획관리실장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충북도 행정부지사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現)
▷61년생 ▷강원 삼척 ▷춘천 제일고 ▷서울대 무역학과 ▷美시라큐스대학원 경제학과 ▷행시 30회 ▷관세청 ▷부산세관 수입2과장 ▷WCO 파견 ▷관세청 교역협력과 ▷교역협력과장 ▷인천세관 통관국장 ▷駐홍콩총영사관 관세관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관세청 심사정책국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