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 관세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대전현충원을 참배한데 이어, 6.25 참전 용사 등이 입원해 있는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국가 유공자들을 위문했다. [사진2] 이날 오전 본청 간부 2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김 관세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는 호국 용사들의 손을 맞잡았다. [사진3] 김 관세청장은 나라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값진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관세청 전 직원들이 매달 천원씩 모은 나눔펀드를 통해 조성된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사진4] 한편, 대전보훈병원에는 6.25참전용사 46명, 월남 파병 장병 87명 등 274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원해 장기 치료 중에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3~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5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국제공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OECD 등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1명을 선출하는 윤리위원장 선거는 단독후보 등록, 2명을 선출하는 감사선거는 3파전으로 선거판이 짜여졌다. 2일 회장 후보자에 대한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은 이창규 후보, 기호 2번 조용근 후보, 기호 3번 손윤 후보, 기호4번은 백운찬 후보로 결정됐다. 3파전으로 전개되는 감사선거 기호추첨 결과 기호1번 김형상 후보, 기호 2번 유영조 후보, 기호 3번 백정현 후보로 결정돼 3파전 양상으로 선거가 치러진다. 윤리위원장 선거는 최원두 세무사의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1일 연례협의를 계기로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국제신용평가사 S&P의 모리츠 크래머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등 S&P측 핵심인사들을 만나, 최근 한국의 경제동향과 주요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면담을 통해 S&P측은 우호적인 정책 환경, 양호한 재정건전성 및 대외 채무구조 개선 등을 언급하면서 한국정부의 정책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최경환 부총리는 정상회담을 위해 국빈 방한한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29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면담을 가졌다.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의 현안과 향후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에너지·자원 등 전통 협력분야 외에 보건·의료, ICT, 수자원, 국방 등 새로운 분야로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달 27일과 28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실크로드정책(One Belt & One Road) 관세청장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중동·유럽 지역 38개국의 관세청장 및 OECD·WCO 등 10여개 국제기구, 민간단체 등과 함께 ‘지역 간 상호 연계와 윈윈(Win-Win) 발전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사진1] 관세청은 이번 포럼에서 ‘한·중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의 실증적 경제 효과’를 발표했고, 중국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및 유럽 주요국의 관세청장들과 만나 세관당국 간 국제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8일 강원도 춘천 소재 네이버 데이터센터와 강원대학교를 방문했다. 네이버 데이터센터에서는 서버실, 통제센터 등을 시찰하고 빅데이터 산업 현황을 점검한 후, 강원대에서 열린 청년고용·교육개혁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3대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주요 내용과 관련,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사전브리핑을 실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기능조정의 일환으로 SOC, 농림·수산, 문화·예술 등 3대 분야 87개 기관 중 52개 기관의 업무를 조정하고 이중 4개 기관을 폐지한다는 구상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노인요양시설인 ‘더불어 사는 마을’(대전시 동구 소재)을 찾아 ‘효(孝) 실천 행사’를 가졌다. [사진2] 이날 방문에서 관세청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끓여 대접하고 함께 식사를 했다. [사진3] 이와함께 직원들이 매월 1천원씩 모금한 ‘나눔펀드’로 구입한 생필품과 세관에 압수된 신발과 티셔츠를 전달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펀드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돕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4]
관세청은 19일 인천공항세관 대회의실에서 제3기 관세청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2] 대학생과 일반인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관세청 SNS 기자단은 올해 12월까지 세관업무 체험담이나, 관세청 주요행사, 국민관심도가 높은 주요 정책을 관세청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하고 정책현장을 모니터링한다. [사진3]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특별강사와의 토크콘서트, 세관현장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토크콘서트에서는 달인 김병만을 특별강사로 초청해 기자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4] 관세청 관계자는 “홍보기자단이 SNS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콘텐츠로 관세행정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UN 글로벌콤팩트가 개최한 한국 지도자 정상회의(Korea Leaders Summit)에 참석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향후 15년의 개발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세계경제 및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들이 기업 경영에 내재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고공단 간부들이 17일 대전에 위치한 계룡산을 찾아 심기일전의 마음을 다잡았다. 이날 산행은 당초 지난 2월 계획됐으나 임시국회 등의 일정으로 미뤄졌다. 국세청은 종소세 신고,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여기에 연말정산 신청 업무 등으로 5월 한달간을 비상체제로 전환하면서 업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금번 산행을 통해 간부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세청 모 간부는 “산행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으며, 무엇보다 5월 신고업무를 성공적으로 치러야 한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금번 산행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2] [사진3]
최경환 부총리는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민의 쓴 소리도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국세청은 15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대학생·직장인 등 30명으로 구성된 ‘국세청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방송인 오상진(전 MBC 아나운서)을 ‘기자단 멘토’로 위촉했다. 기자단은 트위터·블로그·카카오스토리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세청 주요정책과 세금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파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국세청에 전달해주는 쌍방향 소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봉래 국세청차장은 14일 오전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연말정산 재정산과 관련 브리핑에서 “국세청 지난 4월부터 상담인력 재배치, 전산인프라를 보강한 연말정산 상황실 운영, 재정산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대책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인력 및 전산용량의 현실적 한계 때문에 납세자의 크고 작은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국세청은 재정산에 따른 회사의 환급업무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5월 한달을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국세청의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