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워크숍에는 아시아· 평양 지역 14개국 관세당국의 청장· 장 등 고위급 인사와 세계무역기구(이하 WTO) 및 아시아개발은행(이하 ADB) 관계자 등 총 32명이 참석한다. [사진2]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2월 22일 발효된 WTO 무역원활화협정의 주요 분야별 이행경험과 우리의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개도국의 무역원활화협정 이행능력 배양을 위한 관세청의 개발협력 사업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소개할 방침이다. 특히, ADB 및 WTO와 협력해 ‘무역을 위한 원조’, ‘지역 별무역원활화협정 이행현황 점검’, ‘국가 간 전자상거래’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3]
유일호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2018년 예산안 편성지침안의 주요내용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기재부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새 정부 출범시까지 국가경제와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부이 반 남(BUI Van Nam)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1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유 부총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녹록치 않은 경제 여건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영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20일 기재부에 따르면,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독일 바덴바덴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3월 17~18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는 G20의 국제공조 의지를 재확인하며, 무역의 경제 기여도를 강화해나가고 포용성·공정성 증진과 불균형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참석을 계기로 현지시간 16일, 독일 S&P사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에서 모리츠 크래머 S&P 글로벌 총괄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15일 군산세관과 전주세관을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데 이어, 지역경제 및 세관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천 관세청장은 이날 군산세관을 찾아 ㈜현대중공업의 군산공장 폐쇄결정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지원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관내 중소 수출입 업체가 FTA 및 AEO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올해 성실납세를 위한 신고·납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되, 지능적 탈세·체납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간담회장에 입장하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0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상속·증여세제가 부의 축적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김(James Kim)주한 美 상공회의소(암참: AMCHAM) 회장과 면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안정·우호적 경제·통상 관계를 조속히 정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기재부는 7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8대 사회보험 관련 이사장들과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험 재정건전화 정책협의 4차 회의를 개최, 2016~25년 8대 사회보험 중기재정추계 결과와 2016년 자산운용실적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6일 관세청 대강당에서 직제개편을 통해 신설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2] 관세청은 이에앞서 국제사회의 테러위협, 총기류․마약류․환경위해물품 밀반입 등의 위험을 관세국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직제개편을 완료했다. [사진3] [사진4]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센터 신설을 계기로 관세청이 관세국경 수호자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설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는 그간 분산 운영되던 정보조직과 선별조직을 통합해 차장 직속기구로 운영되며, 관세국경의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나날이 지능화되는 범죄수법에 대응해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정보분석 기법으로 검사대상을 정밀하게 선별하고, 국내외 국경관리기관과 위험정보도 교환하는 등 공조활동에 나선다. [사진5]
관세청은 3일 ‘제 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서울세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일선세관별로 성실납세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시상’, ‘일일 명예세관장 운영’, ‘세관현장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사진4] 이와관련해 서울세관에서는 김병만 서울세관 홍보대사를, 부산세관은 태진아 관세청 홍보대사를 각각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5]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임명된 태진아 씨가 부산세관장실에서 집무를 보고 있다.
기재부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294명·세정협조자 68명·유공공무원 200명 및 8개 우수기관에 대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의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행사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 정부 관계자와 납세자들이 앉아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티븐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 바탕의 양국 경제·금융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