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9일 오전 11시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세무사제도창설 제5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국제조세 동향을 주제로 조세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제조세세미나에 참석한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의 축사 모습
국세청은 8일 세종시 국세청사 3층 대강당에서 지난 9월 2일字 사무관승진 내정명단에 이름을 올린 208명에 대해 승진임용 내정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임환수 국세청장·김봉래 차장, 본청 국장단과 6개 지방국세청장을 비롯 사무관 승진내정자와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해 승진의 기쁨을 나눴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좌측부터 김봉래 차장, 임환수 국세청장, 심달훈 중부청장, 김재웅 서울청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겪는 각종 통관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청은 해외통관애로 해소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달 8일부터 100일간 활동하게 될 해외통관애로 해소지원단은 관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관세청 본청, 관세평가분류원,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관세관, FTA 협력관 등 100명으로 구성됐다. [사진4] 관세청은 이번 특별기간 중해외통관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정부 3.0에 부합하는 현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5]
유일호 부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주재, 수출확대를 위한 재정지원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부처 관련 사업들을 통합·연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한국관세사회(회장·안치성)는 5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천홍욱 관세청장과 김철수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창립회원·원로회원·임원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관세사제도 창립 이후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해온 지난 4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관세사 발전과 상생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3] [사진4] 안치성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관세사 발전을 위한 업무확대, 전문성 강화, 회원 간 갈등 해소 등 향후 추진 과제를 소개한 뒤 “앞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사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7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35년 이상 장기개업 회원(30명)과 4세대 국종망 개통에 따른 유공자(5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이 전달됐다. [사진5] 한국관세사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창립·원로관세사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은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 점검차 공주시 산성시장을 방문,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1일 오후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과 종로구 동숭동 비둘기재활센터를 연이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국세청장은 지역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1일, 개청 46주년(8월 27일)을 맞아 대전 정부청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경제활력을 위해 수출지원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관세행정 측면에서 추진할 주요 정책들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사진4] 이와함께 조직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5]
관세청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의 34개 세관장 및 15개 세관비즈니스센터장, 3개 직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2회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이날 회의에서 서류없는 전자 수출통관 100% 허용, IT·BT 등 신(新) 수출산업 육성을 위한 보세공장제도 전면 개편, 수출용 원자재에 대한 통관심사 생략, 전자상거래 수출 인증제 및 관세환급 대상 확대 등 5대 전략 및 22개 세부대책이 포함된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사진4] [사진5] 또한 오는 2020년 관세청 개청 50주년을 앞두고 기능·업무 측면의 혁신을 위해 관세행정 발전방향과 추진과제를 포함하는 △2020 관세행정 중장기 발전전략, 조직문화 측면의 혁신을 위해 일·가정 양립하에 유연하고 창조적 조직 구현을 위한△2020 조직문화 개선 계획 등 2가지 관세행정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도 예산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내년예산 총수입은 국세 수입 증가가 예상돼 2016년 본예산보다 6% 증가한 414조 5천억원으로 책정했다”며 “총지출은 2016년 본예산보다 3.7% 증가한 400조 7천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기재부가 30일 확정·발표한 400조 7천억원의 2017년 예산안은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된 가운데,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내달 2일 국회 제출된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종열 관세청 차장은 2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및 세르비아 차장과 양자면담을 개최했다. 이번 양자면담은 유라시아 고위급 초청세미나 기간 중 진행된 것으로 관세행정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등 양 관세당국 간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사진1]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토마스 룩마커 Fitch사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이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한국경제 동향과 주요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을지연습 기간인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6개 항만 세관에 배치된 감시정 37척 및 승무직원을 대상으로 해상안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2]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감시정 운항 중 긴급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승무직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관별 자체 훈련교관을 선발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3] 사흘간 이어진 해상훈련에선 화재, 좌초, 침몰 및 익수자 구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과 전시 소산훈련, 태풍 등 기상악화 시 피항훈련, 관련 기관 합동 항만방어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사진4] 관세청은 특히 실제훈련에 대응해 소화기 및 구명뗏목 등을 실제로 사용 또는 투하하고, 자동제세동기(AED) 등 각종 구조장비를 이용하는 등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4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2017년도 예산안과 관련 당정협의를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