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이랜드, 효성, 하나로텔레콤 등 9개사가 출총제기업집단으로 새로이 증가했다. 공정위는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수는 지난 6월1일 현재 1,215개에서 7월2일 현재 1,212개로 전월 대비 3개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11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는 7월2일 현재 399개로 6월1일의 401개에서 2개가 감소했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51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는 6월1일 814개에서 7월2일 현재 813개로 1개가 감소했다고 공정위는 덧붙였다.
공정위가 밝힌 출총제기업집단의 증가내역은 회사설립 5개 ▶동부:동부광양물류센터(주) ▶이랜드:(주)프리먼트▶효성:효성에프엠에스(주) ▶하나로텔레콤:(주)큐씨정보통신, (주)미라클정보통신 등 지분취득 4개사 ▶엘에스: (주)이원물류 ▶씨제이: (주)제일케이블티브이방송, (주)중앙케이블티브이방송 ▶에스티엑스: (주)새롬성원 등으로 총 9개사 이다.
이에 비해 감소내역을 보면 합병 8개 ▶현대자동차: (주)카스코 ▶에스케이: 스텔라해운(주) ▶씨제이: 씨제이케이블넷중부산방송(주), 씨제이케이블넷가야방송(주), 씨제이뮤직(주) ▶코오롱: 코오롱유화(주) ▶하이트맥주: (주)엘엠 ▶효성: (주)효성이노테크 등 청산종결 1개 ▶교보생명보험: (주)교보메리츠퍼스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지분매각 1개 ▶씨제이: 한일식자재마트(주) 친족분리 2개 ▶교보생명보험: (주)보드웰인베스트먼트컴파니, (주)필링크 등으로 총 1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