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의 서울청 초도순시가 23일(목) 하오 4시 서울청장실에서 지방청 간부진과 서울시내 24개 세무서장들을 접견받는 것으로 시작됐다.
전 국세청장은 이 날 서울청장실에서 간부진과 서장들의 접견을 받고난 뒤 7층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오대식 서울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날 전 국세청장은 체납정리업무의 효율적 집행, 종부세신고납부에 철저한 대비등 당면현안업무에 대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 국세청장은 업무지시 이후 각 과를 돌고 서울청 직원들을 격려한 후 서울청 간부진, 24개 서울시내 세무서장과 만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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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장(사진 맨 앞쪽)이 서울청을 초도순시 하기위해 오대식 서울청장(사진 왼쪽)의 영접을 받으며 서울청장실로 향하고 있다.(사진 뒷쪽은 김종두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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