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경련에 따르면 “경제계는 대통령 당선인이 건국 60주년이 되는 올해를 '선진화의 원년'으로 삼아 경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전경련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감히 정부조직을 개편하고 규제개혁를 추진하며 법치주의의 확립과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 을 위한 당선자의 강력한 실천의지를 밝힌 것은 국민에게 경제활력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경제인에게는 ‘기업가적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