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이 이달말일까지 한시적으로 '해외여행자 휴대품 검사 특별단속'에 나선다.
대구세관은 최근 중국을 비롯한 미국·일본 등지에서 연이어 귀금속 및 패션박람회 개최가 예정됨에 따라, 과소비 조장 및 보석류의 밀수입 등을 방지키 위해 해외 여행객의 휴대품 단속기간을 설정, 운영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대구세관이 밝힌 이번 특별단속 대책에 따르면, 휴대품 검사비율을 상향시킨 가운데 명품 반입 가능성이 높은 우범여행객에 대해서는 집중 선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람회가 개최된 해당 국가의 항공기 입국시 전량 개장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입국장내에서 휴대 및 기탁수화물 등을 개별 포장한 여행자에 대해서는 100% 정밀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