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해 대전·충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관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714억3493만불, 수입은 26.9%가 감소한 267억9084만불로 지역내 무역수지가 34.5% 증가한 446억4409만불의 흑자를 기록해 지역내 무역수지폭이 크게 증가한 446억4409만불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월대비 지역내 수출입 동향은 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영향 등으로 지역내 무역수지가 크가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전월대비 5.6%가 감소한 58억1604만불, 수입은 6.9% 가 증가한 22억6909만불로 지역내 무역수지가 35억4694만불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수출비중을 보면 ▲정보통신기기(22.4%), ▲반도체(22.0%), ▲화공품(10.6%), ▲디스플레이패널(9.5%), ▲기계류(7.4%)순이다. 국가·경제권역별 수출비중은 ▲동남아(38.8%), ▲중국(37.4%), ▲홍콩(23.5%), ▲미국(7.0%), EU(3.8%), ▲대만(3.4%)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수입비중 ▲연료(48.3%), ▲기계류·정밀기기(10.8%), ▲전기·전자기기(8.2%), ▲화공품(7.8%) 순이며, 국가·경제권역별 수입비중 ▲중동(25.9%), ▲중국(12.1%), ▲일본(11.0%), ▲EU(10.3%), ▲동남아(9.3%)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