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한국여성세무사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29일 한국여성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임원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회장후보에 고경희.이찬희.김종숙 세무사가 입후보등록 했다.
여성회장 경선은 20여년 만이다.
고경희 세무사는 현재 여성세무사회 연수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찬희 세무사는 현재 여성세무사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종숙 세무사는 17대 여성세무사회 수석부회장으로 일했다.
또 감사에는 김경하.안혜정 세무사가 후보등록했다. 감사는 2명이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된다.
여성세무사회는 정기총회가 열리는 내달 28일 임원선거를 실시해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