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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9.14. (화)

지방세

6일부터 '위택스'서 카카오·PASS 등 민간 전자서명 사용한다

오는 6일부터 지방세 납부 등을 위해 위택스에 로그인할 때, 카카오 등 민간전자서명으로 간편하게 본인 인증할 수 있다. 또한 취득세 기한 내 분할 납부를 직접 방문 뿐만 아니라 위택스에서도 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6일부터 위택스에 카카오 등 간편인증이 도입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민간전자서명은 카카오, PASS(통신사), 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위택스 로그인시 공동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뿐만 아니라 카카오·PASS 등 민간의 전자서명을 발급받아 간편인증으로 지방세 신고, 납부 등 위택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간편인증은 기존의 공동인증서와는 달리 매년 갱신할 필요가 없으며 위택스에 인증서를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스마트폰에서 해당 간편인증 앱을 설치해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또한, 취득세 기한내 분할납부 온라인 서비스도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취득세를 기한(통상 취득일부터 60일)내에 신고·납부시 일부 금액을 여러 가지 결제 수단으로 나눠 납부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가능했다.

 

취득세의 기한내 분할납부는 신고·납부할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10회까지 가능하다. 자치단체를 방문하거나 위택스 부가서비스 메뉴에서 ‘취득세 기한내 분할납부 신청’을 선택하고 분할 횟수‧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우선 납세의무자 본인이 납부하는 경우로 한정되며, 이후 배우자, 세무대리인 등 제3자 납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민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위택스 기능 개선에 머무르지 않고, 하반기 내에 문자(SMS)인증, 스마트위택스 모바일 간편인증 서비스도 도입해 위택스가 국민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또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납세편의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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