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다음 통화정책 방향 결정 때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0%p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아울러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 이율을 개정해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상시지원 프로그램의 대출금리를 연 0.75%에서 연 1.00%로 인상했다.
다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금리는 연 0.2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다음 통화정책 방향 결정 때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0.50%p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아울러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 이율을 개정해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상시지원 프로그램의 대출금리를 연 0.75%에서 연 1.00%로 인상했다.
다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금리는 연 0.2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