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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관세

[재산공개]이명구 관세청 차장-10억원, 이석문 서울세관장 3억5천만원

장웅요 부산세관장 4억2천만원, 김희리 평택세관장 22억원

 

이명구 관세청 차장이 종전보다 2억4천여만원 늘어난 10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인사혁신처는 22일 올해 9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의 보유 재산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명구 차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경기 용인 아파트, 본인 명의 세종시 상가 전세임차권 등 건물 6억3천만원과 본인과 배우자 및 장남이 보유한 예금 4억2천여만원, 채무 3천500여만원을 적어냈다.

 

이석문 서울세관장은 3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대전 유성 아파트와 차남의 다세대주택 전세임차권 등 건물 4억2천만원, 본인과 배우자·차남의 예금 1억6천여만원, 채무 2억6천여만원 등이다.

 

장웅요 부산세관장의 재산 신고액은 종전보다 1억2천여만원 늘어난 4억2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본인 명의 인천 아파트와 차남 명의 다가구주택 전세임차권 등 건물 2억7천여만원, 예금 2억1천여만원, 채무 1억3천여만원 등을 적어냈다.

 

김희리 평택세관장은 재산 22억여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대전 아파트, 모친 명의 서울 송파 아파트 등 건물 20억원, 본인과 배우자 및 모친이 보유한 예금 2억7천여만원, 채무 9천400여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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