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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06. (목)

내국세

박하선·지진희,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박보영·이동욱도 모범납세자

제59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

 

 

제59회 납세자의 날 연예인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은 배우 지진희씨와 박하선씨가 수상했다.

 

정부는 매년 3월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국민에게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의 연예인 대통령표창 주인공은 배우 지진희씨와 박하선씨. 한국 대중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 의무 이행으로 선진납세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모범납세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받은 연예인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배우 이동욱씨와 박보영씨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 각각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배우 정경호씨는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들은 △세무조사 유예 △정기 세무조사 착수 시기 선택 △관세조사 유예 등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영주차장 및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이용 △신용보증기금 보증심사 시 보증비율 등 우대 △보증보험증권 발급 시 우대 △국방부 물품‧용역 적격심사 시 가점 부여 △방위사업청 물품‧장비정비용역 적격심사 시 가점부여 △주중 철도 이용시 운임 할인 △대출금리 경감 등 금융상 우대혜택 제공 △의료비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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