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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27. (목)

세정가현장

박재형 중부청장 "성실납세, 경제성장·국민복지 원동력"

중부지방국세청,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에 표창장 전수

 

 

중부지방국세청(청장·박재형)은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를 초청해 표창장을 전수했다.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는 물론,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중부청장은 “성실납세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국민복지의 원동력”임을 강조한 뒤,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풍토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공정세정과 적극행정 실천으로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필링크(대표·이민창), ㈜에프티씨코리아(대표·마영흔), ㈜효산엘피엘(대표·장영환) 등 3명을 비롯해 모범납세자 15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게 표창장이 전수됐다.

 

이와함께 성과평가 우수관서인 용인세무서와 삼척세무서 등 2개 관서와 업무유공 공무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40년 장기근속 공무원 2명에게는 근속기념패를 수여했다.

 

한편, 중부청은 올해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225명과 세정협조자 43명을 선정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지방청 및 세무서 누리집(홈페이지)과 세무서 현관에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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