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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12. (수)

'홍천 출신 세무사 모임',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 기탁

신동인·김익규‧김동천‧이재숙‧지영한‧이덕신‧이규형 세무사

작년 800만원, 올해 700만원…신동인 세무사, 무궁화장학금도

 

 

홍천 출신 세무사들이 홍천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천 출신 세무사 모임’은 지난 6일 강원 홍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모임에는 신동인 전 원주세무서장을 비롯해 김익규‧김동천‧이재숙‧지영한‧이덕신‧이규형 세무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마련해 홍천군청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8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는 지난 6일 7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들은 “홍천군 발전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신동인 세무사는 홍천군 무궁화장학회에 5년째 장학금(매년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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