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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3. (목)

김대지 전 국세청장, 국내 최대 BnH세무법인 합류

부영태평빌딩으로 확장 이전…'제2의 창업' 선언, 업계 정상 도약 발판

BnH세무법인김대지 전 국세청장 영입…업계 최고 '인(人)프라' 구축

 

국내 세무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인 BnH세무법인이 최근 김대지 전 국세청장을 영입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人)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서울 중구 태평로(시청역)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으로 사옥 확장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등 국세청 핵심 요직을 두루 섭렵한 김 전 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무행정 및 현장 실무에 정통한 최고의 세무전문가로 꼽힌다.

 

BnH세무법인 관계자는 "김 전 청장의 합류는 BnH세무법인이 기존에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 및 서비스의 질, 세무법인 대외 신뢰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BnH세무법인은 이번 사옥 이전은 미래 10년을 바라보는 비전의 시작점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결단에서 비롯됐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 공간 개선'을 이전의 핵심 모토 중 하나로 설정하고 최신식 회의시설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상담공간, 팀 기반 자문을 위한 협업 사무실 설치 등 고객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 질 높은 세무자문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BnH세무법인은 사옥 이전을 단순한 사무공간 변경이 아닌 '제2의 창업' 계기로 삼고, 서비스 품질 고도화 및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전략을 본격화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종합 세무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2018년 11월 창업한 BnH세무법인은 최근 3년 연속 매출 400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원펌 세무법인'으로서는 업계에서 찾아 보기 힘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복잡하고 다변화된 기업 환경 속에서도 고객 맞춤형 자문과 합리적인 솔루션 제공 역량을 기반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함께 탁월한 성과를 유지해오고 있다.

 

BnH세무법인이 단기간에 국내 세무업계의 '탑 티어'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이러한 실적 기반이 원동력이 됐다. 사명이 상징하고 있는 창업정신인 'Beyond Expectation, Highest Satisfaction'을 실현해 오고 있는 것이다.

 

BnH세무법인의 경쟁력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다양한 전문자격사들의 집단지성을 최대치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세법 해석 ▲세무조사 대응 ▲국제 조세 ▲조세 쟁송 ▲상속 및 증여 설계 등 세무 전 분야에서 각각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협업하며,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세청, 대기업 출신의 베테랑 세무 전문가들도 대거 포진, 현장 실무 중심의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도 BnH세무법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

 

세무 행정과 기업 회계 실무를 모두 경험한 인재들이 합류하면서, 법령 해석뿐 아니라 실제 세무당국의 판단 기준에 부합하는 현장감 넘치는 컨설팅을 가능케 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조직적 특성은 세무조사 대응 및 조세 쟁송 등 고난도 사안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BnH세무법인 관계자는 "BnH세무법인의 핵심 가치는 고객 중심의 실질적 해결에 있다. 다양한 전문 인력과 실무 중심의 조직,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세무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 자문을 통해 세무서비스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1967년 ▷부산 ▷부산 내성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36회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제24대 국세청장 ▷BnH세무법인 고문(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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