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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2.28. (토)

세정가현장

강성팔 부산국세청장 "경찰청과 빈틈없는 협조체계로 악의적 체납자 엄정 대응"

경남·울산경찰청 방문현장징수 경찰 지원방안 논의

 

 

 

부산지방국세청(청장·강성팔)이 고액·반사회적 체납자에 대한 현장 징수활동 강화를 위해 경찰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강성팔 부산국세청장은 최근 경남경찰청과 울산경찰청을 각각 방문해 체납추적 업무 집행 과정에서 국세청 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조해 온 경찰 측에 감사를 전하고, 국세 체납액 현장 징수 활동과 관련한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태훈 징세송무국장은 부산경찰청과 제주경찰청을 방문해 체납자 재산 수색, 강제 개문 등 현장 징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한 경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세청은 2025년 11월 ‘고액체납자추적특별기동반’을 신설하고 체납자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산 은닉이 의심되는 장소 수색 과정에서 체납자의 저항이나 강제 개문 상황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경찰과의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아울러 오는 3월 출범 예정인 ‘국세 체납관리단’ 운영과 관련, 경찰의 신속한 현장 지원을 통해 직원 안전 확보와 질서 유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세 체납관리단은 모든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경제 상황을 확인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재기를 지원하는 한편 고의적 납부 기피자에 대해서는 강제징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팔 부산국세청장은 “부산·울산·경남·제주경찰청과의 빈틈없는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악의적 고액체납자와 반사회적 탈세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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