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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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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마용성, 공동주택 공시가격 가파르게 올라

올해 전국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9.16% 상승…서울 18.67%

강남3구·한강 인접 자치구 등은 서울 평균보다 높은 '20%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이 18일부터 열람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전국 평균 공시가격이 전년대비 9.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지역은 유일하게 전국 평균보다 높은 18.67%를 기록했으며, 강남3구와 마포·용산·성동 등 11개구의 공시가격 변동률은 20%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약 1천585만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연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년대비 변동률

연도

‘26()

‘25

‘24

‘23

‘22

‘21

‘20

‘19

‘18

‘17

‘16

변동률

9.16

3.65

1.52

-18.63

17.20

19.05

5.98

5.23

5.02

4.44

5.97

연도

‘15

‘14

‘13

‘12

‘11

‘10

‘09

‘08

‘07

‘06

 

변동률

3.1

0.4

-4.1

4.3

0.3

4.9

-4.6

2.4

22.7

16.2

<자료-국토부>

 

 

올해 공시가격안은 2025년과 동일한 현실화율(69%)이 적용됨에 따라,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 한해 동안의 개별 시세 변동만 반영됐다.

 

국토부가 공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1천585만호의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국 평균은 작년 대비 9.16% 상승해, 서울 일부 지역 고가아파트의 가격 상승분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실제로, 전국 평균인 9.16%보다 높게 상승한 시·도는 서울이 18.67%로 유일하며,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가격 변동률은 3.37%다.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

구분

전국

서울

서울 외 지역

전체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26()

9.16

18.67

3.37

6.38

-0.10

1.14

-0.76

-1.25

-1.12

5.22

‘25

3.65

7.86

1.18

3.16

2.51

-1.67

-2.90

-2.07

-1.30

1.06

구분

서울 외 지역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강원

26()

6.29

1.75

-0.53

4.32

-0.24

0.07

0.85

-1.76

-0.45

‘25

-3.27

0.18

0.01

2.24

-0.66

-1.40

-1.03

-1.23

-0.07

<자료-국토부>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오히려 하락한 지역도 있어, 인천(0.10%), 대구(0.76%), 광주)1.25%), 대전(1.12%), 충남(0.53%), 전남(0.24%), 제주(1.76%), 강원(0.45%)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평균 공시가격이 18.67%에 달한 가운데, 고가아파트가 밀집한 강남·송파·서초 등 강남 3구의 상승률은 24.7%, 성동·용산 등 한강 인접자치구의 상승률은 23.13%, 그 외 자치구는 6.93%로 나타났다.

 

○서울 자치구별 공동부택 공시가격 변동률(%)

 

한편,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18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공동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별도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오는 4월6일까지 의견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관할 시‧군‧구 민원실, 한국부동산원(각 지사)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국토부는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의견청취 절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30일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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