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기획관리실 총무과 공보관실을 주축으로 한 본부팀과 세제실팀 심판소팀 세무대학팀 등 총 10개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축구 배구 줄다리기 4백m계주 등 단체전과 4백~8백m달리기의 개인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재경부 출신들과의 축구와 기자단과 배구경기 등 친선게임도 계획돼 있다.
총무과 관계자는 “정기 체육대회는 부처내 직원상호간 단합과 근무분위기 쇄신 등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장·차관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판소 한명로 서기관은 “체육대회에 대비 각 팀별 선수단을 구성, 틈틈이 연습하는 등 팀워크를 다지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축구 준우승을 밑거름 삼아 올해는 종합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