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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05. (수)

세정가현장

“동료애로 완주했습니다”

구미署, 단합위해 지방마라톤 참가


구미세무서(서장·장승우(張承佑)가 직원들의 단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방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 구미세무서의 단합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오후 2시 구미 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제2회 단축마라톤 대회에 서장 등 직원 15명이 참가해 5㎞와 10㎞에 모두 완주함으로써 직장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마라톤 영웅' 황영조 선수와 이 고장 출신 천하장사 이태현 선수도 참가했으며 기관 단체장 및 시민, 학생 등 5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구미세무서 선수대표로 참가한 박재환 세원관리과장은 “비록 단거리 코스의 마라톤 대회였지만 선수 10명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조직의 단합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어 좋은 결실을 얻었 다”며 “마라톤이야말로 건강관리에 있어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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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세무서 선수단이 10㎞ 마라톤코스를 완주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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